이러한 질문을 할줄을 몰랐는데요. 보배에 워낙 능력자님 및 발 넓은 분이 많아서.. 글 올립니다 ;;
글리님이 올리신 응아에 피가 묻어 나와요 글을 보고 저도 심각한 상황이라 글 올려요.
혹시 같은 증상을 겪으신 분이 계시면 정보 공유 부탁드립니다.
저는 일반적으로 응아를 4~5 일에 한번 봅니다.
길게 안 보면 보름도 안보구요. (병원에 문의하니 개인의 차이이니 불편한게 없으면 큰 문제는 아니다 그러네요)
저는 글리님처럼 항상 피를 보는게 아닙니다.
혈변은 아니고 응아를 다 보고난 후에 항문이 약간 찢어져서 (병원가니 항문 안쪽에 열상이 있다고 합니다)
피가 나더라구요.
그러면 3~4시간 후에 어김없이 허리(척추)쪽 부터 시작해서 온몸에 근육통 및 오한이 옵니다. ㅠㅠ
이거 화장실만 가면 스트레스입니다.
오늘도 피보면 조금 있다가 온몸이 아플텐데.. 아~ 제발 하면서 화장실 갑니다. ㅠㅠ
그리고 응아때 피 안보면 아프지는 않습니다.
위 증상으로 네이버 지식인, 다음 검색 다 해봤는데요.
지식인에서 저와 같은 증상으로 한건 뜨더라구요. 답변이.. 항문외과 가보세요.
아프면 질문하지 말고 바로 병원가 등x아.. 등등..
저도 항문외과 및 내과 갔는데요. 증상은 있지만.. 원인은 찾지 못하겠습니다. 라는 답변만.. ㅠㅠ
혹시 같은 증상 있는데 호전되거나 원인을 아시는 분 계실까요?
espkh3
그냥막가
저는 하루에 한번은 꼭... 똥싸는데;;;;;
너무 오랜만에 응가하시기 땜에 너무 굵어서 찢어진거 아님미카?.....
굵어서 찢어지는건 아닌 것 같아요.
집사람도 하루에 한번 가는데 저보고 이상하답니다.
뱃속에 똥자루 차고 다니냐고 ㅋㅋㅋ
비데사용한 뒤론 피가 안묻어나용
비데와는 상관관계가..
화장실 가는게 스트레스입니다 ㅠㅠ
혈변은 어쩌다 한, 두번 한거같고...... 대부분은 휴지에 묻어나는 정도 입니다.
내시경검사 한번도 하질않았다면 해보시길
내시경검사도 주기적으로 위 아래 해주는게 낫다고함~
똥꼬외부가찢어져서 피나는게아니라 그 안쪽이 찢어져서 피나는게 열상이라 알고있음
저도 그래서 치질수술....ㅠㅠ
암튼 똥꼬는...소중하고 똥꼬가 발랄해야지 오래 건강하게 산다함
똥꼬발랄
대장은 깨끗했었고.... 위는 용종 좀 있다네요 ㅠㅠ 술을 좀 끊어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
항문 외부가 찢어진게 아니라 안쪽이 화끈거리고 따끔하고 그럽니다.
내부에 열상이 있을때 넣으라고 좌약 주더라구요.
미사일처럼 생겨서 앞이 뾰족해요. 넣으면 느낌이.. ㅋㅋ
똥은 1일 1똥이 가장 이상적인 똥임!
혹~ 식사가 불규칙하거나...비만이거나...이러심??
규칙적인 식사와 식사량 그리고 체중관리 특히 복근운동을 병행하면
1일1똥을 실행하실수있음
전 12년정도 1일1똥.....임
우선 치질일수도있으니
가서 후장을 한번 강탈당해보면서 검사받아보세용
식사는 아침은 주로 거르기는 하는데요.
사과, 바나나, 라면 등으로 꼭 배는 채우는 성격입니다.
(먹는 시간대는 거의 일정함)
대장내시경 했는데.. 의사 하시는 말씀이.. 열상 외에는 깨끗합니다.
원인이...?? 큰병원으로 가보세요 ㅠㅠ
복근운동 좀 해볼까요?
군 제대후 운동은 거의 제로네요 ㅠㅠ
라면등의 밀가루 탄수화물 인스턴트가 장에는 최악입니다...
대장내시경했는데...큰병원 가보라고하는건.... 꼭 가보시구요~
고구마를 많이 드셔보세요~ 걍~ 참~ 1일1똥을 수행할수있는게 행복하구나
똥싸는게 행복한걸 알수있음~~
장수의 비결은 장이 기본으로 튼튼하고 건강해야한다더군요
자기네는 원인을 모르겠으니 가라는 거였습니다 ㅠㅠ
고구마 쟁여 놓고 먹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 년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결혼 만 7 년인데요. 위 증상이 약 5~6년 정도 된 것 같습니다.
장모님이 반찬을 만들어 주셔서 저녁에는 주로 그 찬을 먹는데.. 집사람도 같이 먹고.. 증상은 저만 나오고 ;;
그정도 시간이면 너무 변이 딱딱해져서 배변시 상처를 줄수도 있겠는데요..
음식을 채식이나 식이섬유질로 바꾸고 한달정도 지켜보는건 어떤가요?
제 식성이 아무거나 다 잘먹는 식성입니다.
고기, 채소, 나물, 고구마, 과일 등 안가리고 다 잘 먹습니다.
4~5일에 한번씩 봐도 응아가 딱딱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된밥 정도 ?? 로 나와요 ㅋ;;
저도 보통 휴일은 가끔 똥누는걸 하루 걸르는 날도 잇지만 거의 1일 1똥 입니다
물많이드시고 가끔 똥이 안마려우면 매운걸 잡숴보세요 직똥갑니다
보통 애들이 똥이 몇일가면 토끼동이나 된똥으로 똥꼬가 찢어지죠
똥누는 습관을 바구시면 편해지실듯
응~~ 하고 힘주면 쑥~ 나옵니다.
물은 하루에.. 200ml 기준으로 3 잔 정도 마시구요.
매운 것 먹으면 다음 날 직빵이죠 ㅋㅋ
답변 감사합니다. 2016 년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넣을때 기분 묘합니다 ㅋㅋㅋ
변 속에 피가 뭍은경우는 위출혈
변 겉에 뭍은경우 장출혈 입니다.
장출혈은 피 색깔로 판단도 하긴하는데요.
변기에 뭍은피색이
분홍빛 옅은색이면 치질같기도하고요.
진한색 혹은 갈색빛 피가 보이면 장출혈 같기도 하네요.
정확한건 아니에요. 참고만 하세요
이상 치질 15년째 안고가는 사람입니다.
좌욕을 꾸준히하시고. 물은 따뜻한물을 자주 드세요.
변을 같은시간에 자주보는 습관도 가지시구요.
아침에 첫변을 잡았다면, 그 시간에 안마렵더라도 변기에서 변보는 버릇을 가지세요.
너무 오래앉아도 변비나 치질오니깐 3분동안 안나오면 마무리 하는식으롱~
위 대장 내시경 한번에 해주면 일단 대변은 다빼야하니깐 그기회에 채소 자주드시면서 변비탈출 해보시는것도 좋아요~
검사한번한다 생각하시고~
그냥.. 나올 것 같은데.. 하는 느낌으로 가면 대략 5~10 분 정도 있어야 나옵니다.
그런데 나올때 큰 거부감 없이 힘주면 쭉~ 나옵니다.
큰 변이 쭉~ 길게 나오니까 항문이 찢어질 수도 있겠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치질 완치 되었스면 좋겠네요. 건강하세요~
2곳은 동네 및 준종합병원.. 마지막으로 대학병원 ㅠㅠ
이 열상으로 인해 피가 나올 수 있습니다.
해결책으로 똥의 굵기를 조정하면서 배변하셔야 합니다.
즉, 처음 힘줄때 똥이 굵다는 느낌이 오면 힘 줫다 뺏다 힘줫다 뺏다 힘줫다 뺏다...... 반복.....
이해하기 어려우시면 줄줄이 비엔나를 상상하시면 됩니다.
똥을 눈 후 확인 해보세요 변기에 줄줄이 비엔나가 있는지.............................
상상은 됩니다.
저는 한번에 쭉~ 빼는 스타일이라 한방에 거의 다 보는데..
줫다 뺏다 줫다 뺏다.. ㅠㅠ 확인까지 ㅋㅋ
아니면 치질입니다
간호사앞에서 바지벗는일이생기셧군요
축하드립니다
후장섹스가 그런건가 싶기도하고 ㅜㅜ
간호사가 보고있으니 아파도 소리도 못내고.
으흥~ 거리게됨 ㅜㅜ
엉덩이 내밀고 있으니 뭘로.. 막 쑤시더라고요 ㅠㅠ
저도 항문외과 및 내과 갔는데요. 증상은 있지만.. 원인은 찾지 못하겠습니다. 라는 답변만.. ㅠㅠ
깨끗하고 별 문제 없다고 하더라구요. ^^
너 그러다 핏똥↑ 싸고↑ 기저위 찬↑ 다?
라면은 1주일에 한번 정도 먹는데 아예 먹지 않아야겠네요.
운동은 복근운동 좀 해봐야겠습니다.
화장실 가는 공포 없애려면 노력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증상은 있지만 원인은 아직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ㅠㅠ
삶이... 정말 그러한 삶인가요 ㅋㅋㅋ
그럼 가까운 척추병원을 권장해드립니다 . .
꼬리뼈부분에 신경이 문제가 있습니다
정형외과는 아닌 것 같고..
저도 병원 가서 제 증상 이야기하면 의사들의 반응이... 에?? 음... ㅠㅠ
CT 도 찍었는데 별.. 특이사항은 없다네요 ㅠㅠ
네이버에서 같은 증상으로 질문하셨던 님은 어떻게 됐나 궁금합니다.
약국에 가시면 식이섬유 분말로된거 커피믹스 비스무리하게 판매합니다.
매일 한봉씩 충분한 물과 함께 잡수시면
응아가 말도못하게 부드러워집니다. 배변도 어렵지않게 이루어집니다.
저도 하루에 기본 삼똥 술마시고난 담날은 열몇똥합니다,
변비로인한 거대한 배변도 똥꼬에 무리를 주지만 잦은 묽은 설사에도
상처를 받는 연약한 똥꼬라 들었습니다. 으사에게..
부디 식이섬유 섭취하시어 건강하고 주기적인 배변 이루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병원을 가세요
위에 김무스님께서 식이섬유 분말 이야기 하시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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