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의 밀양 지역 고교생의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중 경과와 여론, 추가사건을 올립니다
수사중 추가적 고교생 성폭행 사건이 발생했었네요
그런데 내부보고만 하고 쉬쉬
경찰 수준 우리가 아는 딱 그수준이네요
경과, 기타사건에 그분이 나오시고, 여론에 그분의 이웃들이 나오시네요
사전에대해 쭉 봤는데 진짜 화가 나네요
시간내서 보실분은 한번 들어가보세요
https://ko.wikipedia.org/wiki/%EB%B0%80%EC%96%91_%EC%A7%80%EC%97%AD_%EA%B3%A0%EA%B5%90%EC%83%9D%EC%9D%98_%EC%97%AC%EC%A4%91%EC%83%9D_%EC%A7%91%EB%8B%A8_%EC%84%B1%ED%8F%AD%ED%96%89_%EC%82%AC%EA%B1%B4
경과[편집]
얼굴과 신체가 나타난 동영상들의 유포, 가해자와 가해자 주변 인물들의 발설, 지역 내 입소문들, 관할 경찰관들의 폭언, 경찰관과 주변인물들의 술좌석에서의 대화, 경찰서의 부주의로 실명 기재 등으로 피해 여학생들의 실명이 언급되면서 신상이 알려졌으나 이들에 대한 구제 대책은 미흡했다.
그리고 가해자들 중 일부는 아무런 죄책감 없이 주변 지역의 대학교로 진학했고, 가해자의 여자친구로 동영상을 유포한 장본인들 중에는 근처 모 대학 유아교육과를 나와 사립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사로 활동하고 있다는 설이 있다. 또한 성폭행 당한 자매들이 원해서 했다, 못생겨서 당해도 싸다고 주장한 어느 가해자 여자친구는 경상북도의 모 대학의 관광학과로 진학했다. 피해자를 조롱했던 가해자의 친구는 여경이 된 것으로 밝혀져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았다.[45]
2011년 10월 현재 가해자들은 소년원에서 일정 기간 보호관찰을 받고 나와 직장인이나 군인, 대학생으로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피해자는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수차례 가출하기도 해였으며, 원래 살던 곳을 떠나 아직도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한다.[46] 그러나 추가로 확인된 70명 의 또다른 가해자들[47] 에 대한 처벌은 보고되지 않고 있다.
2011년 영화 도가니와 돈 크라이 마미의 영향으로 이 사건 역시 이 영화들에 나오는 것처럼 솜방망이였다며 재수사를 청원하자는 서명운동이 다시 나타났다.[48] 또한 일부 가해자 부모의 협박과 폭언 역시 문제가 되면서 재수사 운동에 불을 붙이게 되었다.[48]
여론[편집]
지역사회 여론[편집]
사건 후 발표된 한 설문조사 결과 밀양시민의 64%가 '밀양 성폭행 사건의 책임은 여자에게 있다'고 답변했다. '바르지 못한 가정교육 등에서 비롯한 불건전한 피해자의 행실이 성폭행의 주 원인'이라는 것이다. 이같은 지역민들의 인식에 사건 당시 한 가해학생도 "같이 좋아서 성관계한 것"이라며 "그렇지 않다면 피해자는 왜 처음부터 신고하지 않았나?"라고 반문하는 등 잘못이 없다는 태도를 보이기도 했다.[19]
유사 성폭력 사건 발생[편집]
사건이 수사진행 중에도 근처에서 또 같은 밀양시 내에서 성폭력 사건이 발생했다. 2004년 12월 16일 밀양경찰서는 여고생을 승용차로 납치해 성폭행한 혐의로 A씨(21 밀양시 삼문동)를 붙잡아 구속했다고 밝혔다.[52] 백씨는 당시 21세로 밀양시 삼문동에 거주하며 노동으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었다.[54]
A는 2004년 12월 9일 밤 10시쯤 밀양시 부북면에서 집으로 가던 여고생 B양(17)을 자신의 승용차로 납치한 뒤 약 20 km 떨어진 창원시 대산면 인근 비닐하우스에서 4차례에 걸쳐 성폭행하였다.[52] 백씨는 B양이 반항하자 주먹으로 마구 때리고 목을 조르는 등 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하지만 경찰은 사건 발생 다음날인 10일 백씨를 검거해 놓고도 여중생 집단성폭행 사건의 비난 여론을 의식해 내부적인 보고만 한 채 쉬쉬한 것으로 드러났다.[52] 백씨는 지난 9일 오후 10시쯤 귀가하던 여고생 B양(16)을 “시내까지 태워주겠다”며 승용차로 납치한 뒤 인근 비닐하우스로 끌고 가 성폭행한 혐의다. 백씨는 이 과정에서 여고생을 마구 때려 전치 4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도 받고 있다.[37] A씨는 경찰의 차적조회로 사건발생 18시간만에 붙잡혔다.[37] 밀양경찰서는 길가던 여고생을 차에 태워 납치한 뒤 성폭행한 혐의(청소년성보호에관한법률위반 등)로 백모씨를 구속했으나 비난 여론을 의식, 사건을 공개하지 않았다.[54] 그러나 언론에 의해 보도되면서 경찰의 축소은폐 왜곡에 대한 비난이 또 이어졌다.
경찰의 대응과 관료주의에 대한 비난과 불신이 계속되었고, 밤길에 여성과 노약자들이 출입을 못하는 등 공포가 밀양, 창원 등지로 확산되었다.
기타 사건[편집]
사건 당시 가해자 중 한명의 여자친구이며 피해자들을 조롱했던 황모 씨가 경주시 모 대학교 졸업 후 2010년 경남지방경찰청 순경 공채에 합격하였다.[1][5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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