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있었던 일을 잠깐 적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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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출근길~~ 2차선 도로에 4륜바이크 가고있습니다. |
멀리서 봐도 머리가 힛끗~ 나이가
많아보이십니다. |
그래서 살짝 1차선으로 차로변경 약 30키로
정도로 달렸습니다. |
그 이유는 앞 차가 약 시속 30키로
정도로 달리더군요~ |
뒷 자석 유리사이로 보니 여자분이시더군요~ |
아 운전이 초보이시구나~ 내가
비켜가야지~생각하고 4륜바이크를 지나가고 2차선으로변경 ...... |
슬쩍 저도 모르게 쳐다보는데 ....이런 샹~
콱....아휴~ |
핸들위에 무슨 책같은걸 놓고 읽으면서 운전을 하더군요. |
허파가 디비지는줄 알았습니다. |
그래도 여자분이라 그러시지 말라고 살짝
경적을 한 번 울렸습니다. |
본인도 놀랐는지 책은 조수석으로 화들짝
놀라며 던지듯 내려놓더군요. |
속으로 으이구 아줌마 그러니 다른 여자분들이
김여사 소리 듣는거에요.... |
생각하면서 그냥 지나쳤습니다. |
그렇게 우회전을하고 한 참을 약 500미터 정도 달리다
전방 신호에 미리서행을 하는데 ..... |
그 아주니가 운전하는 차가 지나가는데.... |
헐~ |
다시 책이 운전대에 놓여있더군요~ |
속으로(미친X
죽을라면 혼자죽지.....)하고 신호받고 김여사하고는 헤어
졌습니다. |
얼마쯤 가다가 다시 영대교 4거리 신호대기중 직진
차선에 차량 2대가 신호대기중이더군요. |
약간의 시간이 흐르고 신호가 바뀌었습니다. |
1초 |
2초 |
3초 |
으잉 왜 안가지~? |
앞 차를 보니 차량2대가 모두 여성분이더군요… |
맘속으로 2초를 더 세고.. |
4초 |
5초… |
출발을 안합니다…… |
그래서 살짝 또 경적을 한 번
화들짝 놀라서 출발하는게 2대 모두 느껴지더군요…. |
슬쩍 추월하면서보니 이런 샹~ |
한 X은 책을 보고 운전하고….. |
나머지 한 X은
화장을………. |
그저 한 숨만 나오더군요 |
여성비하 할려고 적은 글은 절대 아닙니다. |
다만 이런분들 때문에 잘 하시는 다른분들도 대다수가
김여사 취급을 받는것 같아서 |
하도 답답해서 올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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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한 마디는 할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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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이~ 샹 거지 같은 X 들아 니들때문 다른 사람 죽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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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한건 죄송합니다. (_ _)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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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안전운전하세요~ |
실컷해서 릴렉스하고 다니자구요..
속에 천불이 날것 같아서요...ㅎㅎ
그런말을 하던 ..... 운전하면서 저 신종족들은 생각 자체가 .... 차원이 틀림 ㅎ
운전대 잡고 화장하는년들 보면 욕부터 튀어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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