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급차가 삐융삐융 하고 뒤에서 오고있었다..
다들 비켰지만... 한 차가 비키지않았다..
구급차는 삐융삐융 응급환자입니다. 양보해주세요. 라고 했는데..
난 몰라~~하고 한 자동차가 끝까지 가던길 계속가더라..
난 구급차 뒤에서 .. 구급차 안바쁘나? 왜 안가지? 마음속으로 생각했는데...
구급차가 중앙선을 넘어 앞차를 추월하여 가더라~~
신호 대기중에..창문을 열어.. 아줌마!! 구급차 왜 양보안해주세요? 라고하니..
아줌마 왈... 도로에서 차를 어디로 빼요? 바쁜사람이 비켜가야지요~ 라고 말씀하신다~~~
나는..거참 대책없는 사람이네..이러고 그냥 왔는데...
김여사님... 보복운전하고 싶었어요~~~ 그딴 개념으로 운전하시면... 도로 민폐 입니다.
버스 타고 다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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