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회원님들
전 세상 정직하게 살며 두아이를 키우는 한가정의 남편이지 아빠입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사기를 당한것 같습니다.ㅜㅜ
저에게 시보래 캠핑카가 한데 있었습니다.
판매하기위에 보배에 올려놨는데 정읍의 한 중장비매애업을
하신다는 분이 연락을 주시며 오래된 블레이저라는 차와 대차를
원하며 추가금을 주신다기에 서울서 정읍까지 달려갔습니다.
멀리서 왔다며 집에 초대까지하며 맛있는 밥을 그쪽가족들과
함께했습니다. 그때부터 그냥 믿은것같습니다.
결론은 전저의 캠핑카이전서류를 준비해가서 모두 드렸습니다.
하지만 그쪽 브레이저는 자기 소유는 아니지만 자기가 바빠서 일주일정도 시간을 주면 차주한테 인감을 받아 보내주겠다고
아무의심 없이 네! 하고 집으로 끌고왔네요.
설마 자기집에 가족들까지 식사까지했는데 이런사기를 칠줄은
생각해보니 가족사기단 같네요.
한달정도시간을 끌더니 본색을. . 갑자기 찾아온다해서
만났는데 이전서류를 왜 차소유자한테 받아야지 자기를 귀찮게하냐고.
네 맞습니다. .계약당시 순간들이 다시스치네요 . 자기 앞으로 아직이전을 못했다.
바뻐서 전에 이전을 못하고 있었다. .
담주까지 이전용 인감받아주겠다. .
그리고 계약당시 계약서를 잘보니 중간에 짧게 써져있네요.
이전용서류를 차 소유주에게 받는더. 이런ㅜㅜ 당했습니다.
당시 그쪽부분을 읽을때쯤 정신없게 이것저것 물어본것 같습니다.
아. 서류상은 빼도 박도 못할듯 합니다.
다행히 중간에 인감 빨리해결해주라고 전회내용 녹음 한건 있습니다.
어떻게든 저사기꾼들 심판 받았으면 하는데..
방법있을까요? ??
정읍의 중고 중장비매매회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돈은 많이 번것 같더군요. 장비들도 많구요.
다 그렇게 사기처서 번것 같아요.
자기 부인 아들 며느리 다 사기꾼 같습니다.
아들이 보배는 보는것 같더군요. .
다음엔 사진 까지 올리려합니다.
보배회원님들 도와주세요.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사기꾼 앞으로 되어있지않은
이전할수 없는 블래이져 차량을 마치 자기차처럼 소유자를 잘알고있고
부산에서 큰 사업채를 운영한다 그러니 믿어라 그리고 자기집에서 자기부인 아들 며는리와 함께 식사대접 따뜻한 밥한끼에 그냥믿을수밖에 없었음
이주후 우편으로 이전서류를 준다는 말에 블래이져 끌고 서울행
믿고 왔는데 이제와서 왜 서류를 자기 한테 주라고 하느냐.
소유자에게 직접주라고 해라. 배째라 이러고 있습니다.
등록증 보니 외국인으로 되어있고 연락처도 전 모릅니다.
계약할당시 사기꾼 아들 부인 같이 있었는데
다같이 말을 맞추었는지 기억이 안난다고 합니다.
자기들은 서류가 있다고 하지않았다고
미치겠습니다.
도와주세요.
어디사는지만 알면 누군지 바로알거같네요...
동네가좁아서 장비면 형님동생 하는 사이같은데
한쪽발은담그고 한쪽발은빼고 믿지못할 전라도놈들....
일단 추천
부디 잘 해결 되시기를 바랍니다 ~~
일단 계속적인 피해를 보지 않기 하기 위해서 유사사기 혐의 있는지 경찰에 문의하시고, 고소장 접수해 놓으세요.
한번은 쳐도 두번은 못치게 해야지 않겠습니까
그사람 집에 돌도 많지 않나요?
일단 서류부분을 준다고한 내용이나 나중에 준다 녹취나 문자가있다면 쉽게 처리되겠으나 없다면 계약서조차 잘 검토 하지 않으신 글쓴이의 잘못이 크긴합니다만, 일단은 서로 계약서라고하는 그서류에 사인은 하셨고 차를 내어준 정황을 증명하신다면 대포차 유통으로도 엮을수도있습니다.
딴건 필요없습니다 가해자 이하 가족모두 그런적없다하더라도 이전서류또한 준비하지않은 타인의 차를 가지고 매매 혹은 대차 행위를 한것에 대하여 명백하다면 여기서 명백하단건 직접사인을 뜻한것이겠지요. 그렇다면 대포차유통 및 사기로 가능하실겁니다.
관할경찰서나 가까운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이나 형사과 가셔서 충분히 어필하시면 되십니다.
고소장이안된다면 진정서로도 가능할겁니다.
법적인문제 한번 심각히 알아보시고 대응하세요
그리고 사기꾼도 신분증 카피해서 줬구요
아시는 분들이라면
말씀전해주세요. 어떻게든
다 갚아주겠노라고
당했을까요
정의는 살아있습니다
민사로 가셔야하는데
짤없습니다 서류상이 먼저 입니다
그냥 기사화 시켜서 인실좃 시켜주세요
가족이 전부다.
지금도 그쪽 주장은 서류대로 알지도 못하는 영국사람한테 직접 받으라고 합니다.
사기꾼 집에서 그때 같이 밥먹으며 이주후에 받아서 보내주겠다 했는데요.
지금은 서류대로 제가 직접 받기로 했다라고 주장합니다.ㅜㅜ
다신 사기못치게 쓰레기만도 못한놈들~^
지능범죄.
식사대접하는 너무 방심하고믿었죠
이나라 법이 참...
소유자도 아닌 사람과 매매계약을 한다.
계약자체가 없는거나 마찬가지네요.
사기죄로 고소하는수밖에 없겠어요.
제가 계약서에 사인을 했는데.. ㅜㅜ
알지도 못하는 소유권자에게 직접받는다. .
진짜 싫습니다.
이제와서 생각해보니...ㅜㅜ
당한것에 정말분해서 잠이 안옵니다.
사람이 어쩜그럴수 있는지
글 귀가 있는거 보니 서류상 님이 당하셨네요
즉 알고 사신것 처럼 서류가 조작 되었네요 .
에고
멍청하게 따뜻한 밥한공기에 당했습니다.
올해 대포차량 관련 법규 개정 시행되었습니다.
관할 경찰서에 사기로 고소하시고 대포차량은 별도로 신고하시기 바랍니다.
고소준비 중입니다.
사람 너무 믿지마세요 ㅜㅜ
따뜻한 밥한공기에 당했습니다.
남의 차를 이전 서류 받아오면 이전해 주겠다는게 말도 안되는거죠. 단지 서류 수취를 직접 해라 정도여야 하는거죠.
차량의 소유권을 넘겨줄 방법도, 의사도, 권리도 없는데 그걸 계약에 이용 했다면 충분히 사기로 형사건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경찰서에 가셔서 상담을 받아 보세요.
참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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