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에 치질이야기가 있어
치질하면 생각나는 이야기가 있어 올려봅니다.
군대전역하고 친구들도 비슷 하게 전역했는데 한놈이 전역 1주일 남겨두고 치질걸렸다고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덕분에 전역의 꽃 소대원한테 맞기.. 안했죠...
병문안가서 드르븐 새끼.. 하면서 빵구다이 터졌니 마니 장난치고.. 걷지도 못하는 친구 놀리면서 그렇게 친구는 전역을 했습니다..
한 날은 치질친구가 생리대 편하다면서 은근 사용기?
를 자랑하길래 .. 친구들은 아변태새끼.. 그냥 기저기차면되지.. 하니 바지입기 불편하다고 끝까지 생리대 찬양을 합니다.. 그러다 가게에서 자취하는 친구 집에 같이 놀다 아침에 다들 집에갔는데 자취하는 친구 어머니가 가게 문연다고 오셔서 화장실청소하시는데 휴지통에 생리대가 있더랍니다...치질친구가 버리고 간거죠... 근데 어머니는 오해를...아니 확신을 하시고는.. 어제 가게에 여자데리고 왔냐... 가게에서 무슨짓이냐.. 등 청소하던 빗자루로... 엄청 맞았다네요... . ㅋㅋㅋ
지금은 사는게 바빠 안보지만.. 그땐... 정말 웃겼는데
...
그냥 그렇다구요...
보배회원님들 100년 무사고 기원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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