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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핸펀이라 노안은 ㅠㅠ
그래서 계산이 달랐구나
비슷하지만 자세히 보면 전혀 다른 그림들입니다
1.시계의 가르키는 시간이 다름(마지막 문제의 시계는 3시가 아니라 2시)
2.바나나 한송이당 갯수가 다름(4개씩 달린게 아니라 3개 달린 송이)
3.육각형속에 오각형 그리고 그 오각형 속에 사각형이 있어야 하는데 사각형이 없슴
위의 예시에서 보여준 그림이 아니라 처음으로 등장한 그림들이라
이 그림들이 어떤 숫자를 나타내는지 알수가 없어서 정답을 알수가 없슴
문제 자체가 넌센스, 다른 그림 찾기임 ㅡ.ㅡ
반론으로 바나나는 4개씩 달린 한송이에 4로 가정하고
시계는 3시를 가르키고 있으니 3으로 그리고 도형은 각 꼭지점의 갯수의 합으로 15로 가정하면
마지막 문제에서는 각각 1씩 빠진 그림이다보니
그림들이 나타내는 수가 2+3+3x11=? 이니까 답은 38 이라고 주장할수있으나
문제만든 사람이 "어... 아닌데 난 그냥 다른 그림 찾기 문제 낸건데..." 라고 우기면...뻘쭘
개인적으로 이런 문제들 보면
마치 작가 혼자 막판에 억지로 끼워 맞춰서 범인 지목하는 3류 추리소설같은 느낌이 듬
작가놈이 마지막에 "잘 기억해봐 초반에 내가 깔아둔 복선들을...하하하 이래서 이놈이 범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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