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실화였냐 혹시나해 기사를 찾아보니 어이 없네
광x 신도시 평단가 가장 비싼 자연x힐스x이트 인 듯
우리집 앞이 경부고속도로라 헬기 겁나 다닌다...ㄱㅆㄲㄷㅇ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5&aid=0002743665
'한 시가 위급한데…' 구조헬기 시끄럽다고 주택가 못 앉게 민원 넣는 '이기적인' 사람들
한국에서는 민원 때문에 구조용 헬기 운용이 어렵다고 이국종 교수가 밝혔다.
런던에서 구조용 헬기가 주택가에 내려앉아 있다.[사진 CBS TV 방송화면]
이어 "한국에서 구조용 헬기가 등산객들 사이로 지나가면 김밥에 모래바람 들어갔다고 민원이 들어온다"며 구조용 헬기 운용에 어려움이 있음을 전했다.
이 교수는 "내가 큰 언론사의 기자와 함께하는 자리에서 이와 관련해 이의 제기를 했다가 (기자에게) 크게 혼났다"고 전했다. 당시 이 교수는 기자에게 "주민 입장에서 당연하다. 왜 당신 헬기 일만 중요하냐"는 답을 들었다고 밝혔다. 이것을 통해 "한국에서 더 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이 교수는 일본과 미국의 선진 사례를 들며 한국의 헬기 관련 제도와 사회적 인식의 개선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견지했다.
여현구 인턴기자 yeo.hyungoo@joongang.co.kr
뭣이중한지 평생모름
뭣이중한지 평생모름
바로 옆에 우수한 병원과 우수한 의사및 의료진이 있으면 감사해야 하는거지...
사람이 살면서 어떤 사건,사고가 있을지 모르는데...
나라면 옆에 아주대병원및 대형병원이 있다면 정말 감사하고 살겠다...
실제로 인근에 병원이 없어 치료 못받거나 늦어져 죽는 사람이 꽤 있는 걸로 안다..
광교에 살면서 저런 민원 넣은 놈들은 산에가서 약초나 캐서 병 치료해라.
도로가 미어터지던 피가 멈추지 않던..
택시타고 병원 가라 해야한다.
그런 인간들은 엠블런스 싸이렌 소리도 시끄럽다 할게 아닌가..
저희집 근처에 헬기 졸라 많은 군부대 있습니다.
시누큰지 뭔지 지나가면 창문도 흔들립니다.
우리나라 헬기들이 놀러 다니는 것도 아니고
그냥 당연히 그러려니 하고 삽니다.
너무 낮게 갈때는 손이라도 흔들어 주고 싶더만요.
그리고 매일 헬기고 뜨고 내리는 군부대하고 다르게 기상 사정 등
1년에 200회 정도 헬기 타신다고 그리고 환자를 바로 내리고 가기 때문에 잔류시간도 10=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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