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ㅆ 에서 100만원으로 시작.
그때 비트코인이 1400정도였을거임.
라이트코인에 넣어서 대충 3시간만에 잠시 졸다일어나보니 130만원. 개이득.
그러던중 알트코인? (비트코인의 파생상품들이라보면됨) 으로 빠져듬.
------------------------------------------------- 이때부터는 거의 투전판!!!!
여긴 완전 돈놓고 돈먹기 몇분만에 130만원이 200만원이됨.
물론 반대일수도...
방송보고 연구하고 해서 겨우겨우 300가까이 찍어봄.
거의 폐인됨. 밤낮없이 짤짤이(단타) 1~3% 먹고 빠지고...
그렇게 하다가 오히려 짤짤이하다가 더 말아먹음. 고점에서 물려서 -50% 아래로 내려감.
그렇게 다시 150만원.
하면서 느끼는거지만 야시장의 야바위느낌.
돈놓고 돈먹기.
고수분이 50만원으로 1억4000만원 만든거 인증한거 보고 용기내어보지만...
결국 지금 120만원으로 돈빼고 나왔습니다.
대부분개미들 얼마전 선물뉴스방송이후 -50%
특히 아파트전세금 2억빼서 단 몇시간만에 6천날리신분.
주말에 회사공금 5억빼서 하다가 2억이상날리신분.(살아계시죠?)
진짜 주식시장의 몇십배빠른느낌으로 단 1~2분앞 미래를 내다보시는분아니시면...
하지마세요.
아니면 돈많으신분은 차라리 우량코인(변동폭은적지만 꾸준하게 오르는)에
그돈없어도 삶에 지장안주실만큼 넣어두고 정정가에 매도걸어놓고
탱자탱자 생활하시다가 체결되면 개이득~
그리고 최종적으로 제가 일많이없을 주말껴서 5일동안 20벌었는데...
생각해보니 제가 나가서 일하면(백수아님) 시간당 4만원정도인데 뭔 미친짓거릴했나싶어요.ㅋ
가끔 고스톱 치면서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내가 지금 뭔짓을 하나?
차라리 이시간에 일을 해도 이것 보다는
더벌겠다라는~
무슨 일 하시기에?
근데
요즘 그 정도 버는 엔지니어 계열도 많을걸요
정말 돈있는사람들이 버는거지 저처럼 심약하고 약한 개미들은 결국은 털릴거같은...
ㅎㄷㄷ
이런생각하니 진짜 전재산 털어넣어서 하고픈맘이 들긴하더라구요. 지금 그나마 적은돈으로 배우고 나온게 다행이라 생각됩니다.
눈을 가리고 살포시 얼어붙은 얼음판을 건너 반대쪽 육지로 도달하면 본전은 건지는 게임이다.
그리고
중요한 거
그 본전에서 내가 지불한 수수료는 제외한다.
그정도면 연봉으로 칠때 1억5천 이상아닌가
일할때 시간으로 계산한금액이지 실제 한달수익은 보통입니다ㅠㅠ
간큰이친구 1000만넣어서 1200만원. 반나절만에 200 벌고 나옴. ㅋ
자기는 무섭다고 그때 한번하고나왔는데 그돈으로 장어구이랑 자기 패딩 사입고 그럽니다.
용기에 부럽기도하고... 하여튼 무식하면 용감~ 주말에 제 패딩하나 사준다그래서 ㅎㅎㅎ
어떻게든 되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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