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오프건 어디든 자기랑 맘 맞는 사람이 있다는건 좋은 일
이라 생각해요 똥깨님 이나 그주위분들 가끔 눈살 찌푸리게
할때도 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내 주관 적인 느낌이니
뭐라 왈가왈부 할순 없었구요 반면 부러울 때도 있었구요
근데요 요 며칠 평소대로 틈틈히 눈팅하면서 느낀건
몇몇분들이 좆목질 좆목질 거론한 계기가 단지 똥깨님 하고
친하걸 두고 뭐라 말들 하시는게 아니라
잘못된걸 두고 글올리는걸 가지고 너무 편향적으로 편을 드시
니 반감을 더 산게 아닌가 싶어요
횽횽 거리는거 그게 좆목질은 아니죠
좀 친분?있으면 님님 부르기 뭐하니 친분의 호칭으로
횽횽 하신거겠죠 그러니 똥깨님 글로 여러분들 서로 아웅다
웅 그만 하셨음 좋겠어요 똥깨님 여러모로 잘못하시고 실수
한거 맞아요 하지만 좋은글도 한두번이잖아요
이러다 주객이 바껴서 똥깨님 보다 저격을 올리시는 분들이
혹여나 밉상으로 보일까하는 우려와 서로들좋게 지냈음하는
마음에 폰으로 주제넘게 보일지도 모르는 글 한번 적어 봤습
니다 다들 한 해 마무리 잘하시고요 항상 즐거운 나날만 되
길 바람니다
두부지짐 안보이니 하루 마무리가 안되는거같어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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