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무술년 새해 보배회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시고 무엇보다 건강하고 복된 한해 보내시길 기원드립니다.
작년에 LA 에 사는 친구네를 놀러갔는데 LA 도심 남쪽에 위치한 '얼바인 ' 이였습니다.
미극이야 수많으 자동차의 전시장답게 많은차를 구경하게 되는데요 조금 놀랐던건 SUV 중엔 단연 벤츠 GLE 가 엄청
나게 돌아다닌다는게 좀 새로웠습니다.
제 친구의 차도 GLE AMG 였는데요 저는 처음 타는순간 으르렁 거리는 배기음과 주행시 은은하게 울려오는 배기음에
반했습니다.
아, 이래서 AMG 하나보구나~~ 라 생각했는데, 뭐 엔진이 고성능이니 당연히 차가 잘나가고 비싸며 좋겠죠 ^^;
저는 지금 레인지로버 스포츠 (디젤 )을 타는데 우연히 배기음 튜닝을 하는걸 봤고 대략 시공비가 100만원정도
들어가는걸로 알고있습니다. ( 제품에따라 다르겠지만요 )
제가 궁금한건 배기튜닝시 느껴지는 느낌이나 만족감이 과연 어느정도일지 궁금합니다.
쓸데없는 짓을 하는건지 아님 속도야 못따라가도 ㅎ AMG 의 기분을 느끼기엔 괜찮은지 말입니다.
프레기온
소리통 한개에 모듈만해도 백 훨씬 넘어요
소리통두개는해야 좋은소리라고들하는데
그럼 이백넘게들어갑니다
해보시고나서 중고파시는분들 많아요
잘생각해보시고 결정해보세요
소리통을답니다
달팽이같이생긴 큰통을 그게 울림통이고요
모듈에서 소리를내라고 보내는겁니다
마세라티모듈을 사용 많이하고요
울림통은 차량 밑부분에 부착시켜요
대부분 배기라인쯤 공간있는곳에 부착시킵니다
디젤차들 부릉부릉소리내는건 다 저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괜한짓 하는건 아닐까 싶어서요.
아방이 배기튜닝하는거 보면 좋기 좋나요?
6기통이상이시면 디젤이여도 배기작업하면 그냥그냥 들어줄만 할텐데요..
무난함 해보시고 별로면 팔아도 되니 ㅎㅎ
아니면 중고 많이나와있으니 알아보시는것도! 유튜브 검색하면 쿠바텍 배기소리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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