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기분 뭣 같네요.
전혀 일면식도 없는 오달수 사건으로
우리 연인관계가 싸우게 된 자체가 슈밤 ㅜㅠ
여친은 오달수 피해자 내용이
조민기, 이윤택 못지 않게 잘못된거다.
나:
조민기 이윤택은 정확한 정황과 증인, 증거들이 있기에 지금 당장 욕해도 괜찮지만 오달수는 그들에 비해 좀 사건이 다른거 같다. 좀더 지켜보고 얘기해야 할 문제인거 같다.
오빤 왜 그렇게 생각하나.부터 시작해서
2시간 가까이 논쟁함;;;
여기서 끝 없는 논쟁이 생겼고
결국 여친 울고;;;; 지금까지 연락 없음.
하... 저도 짜증나서 연락 안하고 있는데
어제 제가 기분 나쁜게
왜 확실치 않은 한 사람에 주장만 듣고
그걸 맹신해서 한 사람의 인격을 무참히
짓밟고 난 후
혹시나.
혹시나 그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그 책임은 누구에게 물어야 하는 지적이였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선 여친도 말 못하고
그때부터 한숨만 쉬고 그러고 우네요.
에휴....
항상 착하고 바르고 순수한 여친이라
충분히 이해는 되는데
전혀 일면식 없는 오달수라는 사람 사건땜에
이래되니 존나 짜증나네요 ㅠㅠ
20년전 중학생때 여자친구와 잘만 쿵떡쿵떡 치며 지가 꼴리는 날에는 날 찾아오기도했었는데.
20년지나 그애가 갑자기 나타나서 성폭행 당했다고 하면 나만 이미지 개작살나는거임
우리 즐겼지 않냐 해도~ 여자가 당했다고 울며질질 짜며 감정호소하면 나만 나쁜놈되는거
결과적으로 20년전 성폭행한 증명할 자료도 없어 무죄가 성립될 가망성이 높죠.
물론 가끔 그 여자친구와 가끔 만나기도 하지만은~~~
오달수가 참 재수가없는 경우일수가 확률이 높음.
이야기를 해봐야 역관광당함 그냥
아닥하고 웃고넘겨야 편함.
근데 매번 웃고넘기고 설렁설렁하게
넘기면 세상이 진짜 엿같이 보이게 됨.
세상남녀가 틀리고 하는일이 틀린데
거기에 섞여야하는데
왜 초밥위에 회만건져먹고 밥안먹냐
로 시작..
결국 울려버림 ㅠ 에휴
그 아래밥은 그냥 버려야하는거잖아요
20년전 중학생때 여자친구와 잘만 쿵떡쿵떡 치며 지가 꼴리는 날에는 날 찾아오기도했었는데.
20년지나 그애가 갑자기 나타나서 성폭행 당했다고 하면 나만 이미지 개작살나는거임
우리 즐겼지 않냐 해도~ 여자가 당했다고 울며질질 짜며 감정호소하면 나만 나쁜놈되는거
결과적으로 20년전 성폭행한 증명할 자료도 없어 무죄가 성립될 가망성이 높죠.
물론 가끔 그 여자친구와 가끔 만나기도 하지만은~~~
오달수가 참 재수가없는 경우일수가 확률이 높음.
감자 하나로 .. 둘이 싸우더니.. 여자 울고 있음... -_-
요는 감자가 3개 들어왔는데.. 남자가 2개를 먹고.. 또 한개를 먹으려 하자..
니 입만 입이냐며.. 싸우다가... 보다못한 아줌마가 감자 한개 더 줬는데.. 여자쪽이 그걸 보더니 울었음.-_-
감정이나 감성도 없는것들이 자기 분할때만 울어
조덕제아저씨도 영화촬영중에 성추행으로 신고당하는데 커플피겨도 다를게뭐냐고했다가 엄청싸움 ㅋㅋㅋㅋㅋ
이런 주제의 토론은 일절 안합니다
합리적인 사고와 근거를 바탕으로 주장하는게 아닌 본인을 이입해서 감정을 바탕으로 주장하기때문에... 오빠말도 맞다~ 근데~ 하면서 인정을 안합니다..
여자란 그런가 봅니다..
속터져 죽을것같아 아예 그런 얘기 안합니다
어제 저도 화난게 딱 이 부분입니다.
논리적인게 아닌 그냥 감정이입으로
대화가 안되더라고요.
님 말씀대로 다시는 이런 주제로 얘기 안하려고요. ㅠㅠ
인생 피곤할듯
집사람 이나 주변 아줌마들 의견 모두
달수건은 좀 아니다라는...
뭐가 더필요함??
당사자가 그렇다는데 뭔 소설을 자꾸 쓰고 우김?
뭔 증거타령인지 모르겠네... 당사자가 사과한다는데...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