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서북단 라오까이성 사파라는 동네입니다.
여러 소수민족들이 살고있는 고산지대이며 세계최대? 케이블카가 있는 곳이기도 하구요...
보통여행객들은 가기가 싶지않은곳입니다.
하노이에서 슬리핑버스 타고 5~6시간 정도 걸리는
먼 여행지입니다. 베트남 6개월 출장갔을때 가본 여행지중 한곳입니다.
ps:밤문화 물어보지마세요...
무서운 마눌과 11살 아들있는 유부남입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ㅎ
딱 1년전 오늘 사파에 있는 게스트 하우스 식당(?)에서 탄핵심판 생중계를 보고 혼자서 소리 질렀던 기억이 나네요. 외국인들 다 쳐다보고...
안개가 장난이 아닌 동네죠.
흐몽족의 독특한 패션이 기억에 많이 나네요. 식당에서 파는 맥주가 가게보다 싸서 황당했던 기억도 있구요. 다시 가고 싶은 곳입니다.
경치랑 안개가 멋있던데요
안개가 장난이 아닌 동네죠.
흐몽족의 독특한 패션이 기억에 많이 나네요. 식당에서 파는 맥주가 가게보다 싸서 황당했던 기억도 있구요. 다시 가고 싶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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