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한테는 6살 어린 여자친구가있습니다.. 이제 사귄지 150일 조금 넘었습니다 .
여자친구도 그러지만 저도 여자친구가 이성친구들이랑 연락하는걸 별로 안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서로 연락 안하기로 약속을했었습니다.
그런데 여자친구 이성친구중에 한친구가있는데 저랑있을때 연락이 자주오더라고요 문자도 많이오고
..뭐 그냥 친한친구라니깐 어쩔수가없었죠..
목요일에 있었던 일인데..
여자친구가 일이끝나고 친구랑 근처에서 술한잔 한다고하더라고요
그래서 누구랑 마시냐고했더니 고등학교때 친구랑 마신다고하더라고요 당연히 여자랑 마신다고.
그래서 그럼 내일출근해야하니깐 조금만 마시라고했더니 알았따고 하더라고요
문자도 뛰엄뛰엄 오더라고요 계속 자라는식으로 문자가 오더라고요 그래서 왜 날 재울려고하냐고
잘때되면 잔다고 그랬죠 그랬더니 또 조금있다가 문자가오더니 갈때까지 기다리라고하더라고요
알았다라고했죠 가끔씩 전화가 오곤했는데 술이 좀 취했더라고요 혀가 꼬였다는게 확 느껴졌으니까요
그때부터 걱정이 되더라고요 여자둘이서 술을마시는데.. 조금만 마시라고하니깐 이제 간다고하더라고요
그러더니 또 연락없더니 1시간쯤있다가 연락이 오더라고요 그래서 아직 안갔냐고했더니 이따
간다더라고요 슬슬 열받았죠 간다고 하더니 안가고 거기다 술을 둘이서 5병을마셨답니다.. 혀는
완전꼬였고 .. 아무튼 저도 열받고 짜증나서 그냥 놀다가 들어가라고했습니다.
그렇게 30분쯤 있다가 여자친구가 전화하더니 지금 그 친한 이성친구가 왔답니다 (새벽2시경)
원래는 그렇다고하면 싫어해야 정상이지만 오히려 그시기가되니깐 안심이 되더라고요 여자둘보다는
남자한명있는게 낳으니까요.. 그 남자애가 자기랑 아무사이아니라고 저좀 바꿔달라고했나봐요
그래서 전화통화했죠 목소리듣고 얘기하다보니깐 괜찮은친구같더라고요 그래서 여자친구좀
취한거같으니깐 택시좀 잘 태워주라고했죠 그렇게 마무리됐습니다 여자친구는 새벽 4시넘어서 집에
들어갔고요 .. 다음날 저랑 만났습니다 .. 머리아프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커피숍에서 쉬고있는데
제가 가끔씩 여자친구 문자를 봅니다 . 그래서 문자를 보고있는데 그 이성친구랑 어제 문자했던게 있떠라고요
그래서 하나하나읽어보니깐 이거 뭔가 이상하다는 느낌.. 대충 문자 내용들 보니깐
참나.. 여자친구가 먼저 그 이성친구한테 오늘 술한잔 하자고 연락을한거였고
여자친구가 만난다고했던 친구가 여자애가 아니고 그 이성친구더라고요
둘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 어이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여자친구한테 한마디했죠
너 나한테 뭐 거짓말한거없냐 ?
그러니깐 말이없더라고요
화장실 갔습니다 화장실갔다가 오니깐
여자친가 빌더라고요 정말 잘못했다고 절대 다시 안그러겠다고
계속 빌더라고요.. 정말 황당하고.. 뒷통수 제대로 맞은기분..
미치겠더라고요 ..그래서 왜그랬냐고하니깐 내가 이성친구들 만나는거 싫어해서
그랬답니다.. 그래서 제가 내가 그렇게 싫어하는거 알면서 거짓말까지하면서까지
만나고싶었냐고하니깐 그 근처에 사는친구가 그친구밖에 없어서 그랬답니다..
계속 잘못했다고 빌더라고요.. 정말 어느 누구나 다 그렇듯이
거짓말하는걸 제일싫어합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 진짜..
결혼까지 생각하고있습니다.(저질르면안되는 실수를해서..)
그동안 잘못한게 하나도없었는데 이번에 뒷통수한방 제대로 맞았네요..
그동안은 제가 잘못을 엄청했습니다.
특히 여자문제..(저도 여자친구들이 엄청많은편이거든요..)
하지만 지금은 여자친구들 연락처 싸그리 다 지웠습니다.. ㅠ
결혼까지 생각을 하신다니 ..흠..
사소한 거짓말 하나를 덮으려면 또다른 거짓말이 필요 하겠죠 ..
상대가 시러하는데 궂이 까놓고 인심짓고 말할사람 없겠죠 ..더더욱이 남자문제라면
설사, 정말로 친구 그 이상도 아닌 아무런 문제없이 만나다가도 님한테는 분명
속일 겁니다 ..왜? 님이 남자만나는걸 시러하니까 ..단순하죠
그렇게 사소한 믿음에 금이 가기 시작하면 나중에는 겉잡을 수 없게 되며,
사소한 싸움이 나중에는 그간의 있었던 모든일들을 싸잡아서 더없이 서로에게 큰
상처가 되고 불신만 쌓이게 되는것이죠 .. 특히, 나이어린 여자친구 하고 연애하실땐
모든 응석 다 받아줘야하고 인내가 필요 합니다 .. 계속 이런식의 만남으로는
님의 마음고생이 심할듯 판단 됩니다
주변 남자정리 짤없이 확실하게 하시길 ..
저도 그렇게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거짓말은 한번하면 계속 하게 되는게 거짓말이라고
알고있습니다. 정말 저도 나이가 3년정도만 어렸어도 아마 거짓말한거 알자마자 바로
그만 연락하자 라고했을껍니다. 하지만 지금 여자친구한테는 그렇게 못하겠더라고요..
그래서 너한테 실망을 너무 많이 했으니깐 두번다시 실망시켜주는일 없도록하라고했습
니다. 절대로 그런일 없을꺼라고 하더라고요.. 한번은 믿어야겠죠??
로그인 하게 만드시네 ㅋㅋ
한번실수?? 한번실수란 없습니다 거짓말하는건 핑계일 뿐이고 하지말라고 그렇게 신신당부했는데 거짓말까지해서 만난건 단지 친구일뿐이서 일까요? 당연 아닙니다 설령 맞더라도 그렇게 사소한거 가지고 계속 싸우고 의심하기시작하면 여자쪽엔서 왜 집착하냐는 식으로 나올것이고 남자는 이게 왜 집착이냐 니가 거짓말을 계속해서 니가 날 이렇게 만들었다 할것이고 답답합니다 절대 용서같은거 해주지말고 따끔하게 혼내세요 여자쪽에서 뼈져리게 느끼게끔 안그럼 또 거짓말하고 그게 반복되면 나중엔 집착이랑 증오만 남지요..경험담입니다 진실을 이야기해도 거짓으로 들릴겁니다 모든것이..반복
흠..거짓말.
방목이 최곱니다.. 애타지마세요..
풀어놔야 구별갑니다.. 전전긍긍 하면서 사람 못만나게 하면 괜찮은 여친인지.. 항상 저런식인 여잔지 구별 못하죠..
저도 당해봐서 알죠..
그후론 방목해요...속편하고 그렇게 의심가는 여친이라면 없는게 낳다고 봐요..
자고로 남자피곤하게 만드는 여자는 꽝입니다..
전 그렇게하니까 싹싹빌던데,,,쫄리면 지는겁니다 바람피는건 단속한다고 되는것도아니고
심리전이 중요할듯하네요
여자친구의 남자친구들같은경우는 그냥 안무 전화와 문자들 아님 군대에있는 친구들 이지만 저의 여자친구들은 연락오는 이유가 만나자.술마시자.오늘놀자. 이런연락들이거든요. .정말사랑해서 미련없이 싹다 지웠습니다. 두번다시 안그런다고하니 한번 믿어보는게 좋겠죠?? 제가 정말 여자친구한테 잘못한게 너무 많아서요..
글고 남자 여자사이에 친구란 존재하지 않습디다
괜히 여친 주변남자정리 어설프게 했다가 나중에 골아파 집니다
그동안 잘못한게 하나도없었는데 이번에 뒷통수한방 제대로 맞았네요..
그동안은 제가 잘못을 엄청했습니다.
특히 여자문제..(저도 여자친구들이 엄청많은편이거든요..)
하지만 지금은 여자친구들 연락처 싸그리 다 지웠습니다.. ㅠ
사소한 거짓말 하나를 덮으려면 또다른 거짓말이 필요 하겠죠 ..
상대가 시러하는데 궂이 까놓고 인심짓고 말할사람 없겠죠 ..더더욱이 남자문제라면
설사, 정말로 친구 그 이상도 아닌 아무런 문제없이 만나다가도 님한테는 분명
속일 겁니다 ..왜? 님이 남자만나는걸 시러하니까 ..단순하죠
그렇게 사소한 믿음에 금이 가기 시작하면 나중에는 겉잡을 수 없게 되며,
사소한 싸움이 나중에는 그간의 있었던 모든일들을 싸잡아서 더없이 서로에게 큰
상처가 되고 불신만 쌓이게 되는것이죠 .. 특히, 나이어린 여자친구 하고 연애하실땐
모든 응석 다 받아줘야하고 인내가 필요 합니다 .. 계속 이런식의 만남으로는
님의 마음고생이 심할듯 판단 됩니다
주변 남자정리 짤없이 확실하게 하시길 ..
알고있습니다. 정말 저도 나이가 3년정도만 어렸어도 아마 거짓말한거 알자마자 바로
그만 연락하자 라고했을껍니다. 하지만 지금 여자친구한테는 그렇게 못하겠더라고요..
그래서 너한테 실망을 너무 많이 했으니깐 두번다시 실망시켜주는일 없도록하라고했습
니다. 절대로 그런일 없을꺼라고 하더라고요.. 한번은 믿어야겠죠??
하지만 두번이라는건 있을수없는거죠..ㅠ
단, 두번이란 없는 겁니다 ..맘 굳게 다짐 하시길 ..
한번실수?? 한번실수란 없습니다 거짓말하는건 핑계일 뿐이고 하지말라고 그렇게 신신당부했는데 거짓말까지해서 만난건 단지 친구일뿐이서 일까요? 당연 아닙니다 설령 맞더라도 그렇게 사소한거 가지고 계속 싸우고 의심하기시작하면 여자쪽엔서 왜 집착하냐는 식으로 나올것이고 남자는 이게 왜 집착이냐 니가 거짓말을 계속해서 니가 날 이렇게 만들었다 할것이고 답답합니다 절대 용서같은거 해주지말고 따끔하게 혼내세요 여자쪽에서 뼈져리게 느끼게끔 안그럼 또 거짓말하고 그게 반복되면 나중엔 집착이랑 증오만 남지요..경험담입니다 진실을 이야기해도 거짓으로 들릴겁니다 모든것이..반복
사소한 거짓말을 숨기기 위해 또 거짓말을 해야 합니다..
당연합니다...
한번은 봐줄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날원사님께서 마음가짐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좌지우지 될듯하네요...
한번만 용서해주자...해놓고
다음에 좀 이상하면 의심부터 하게 될겁니다..
이거슨진리....
그 의심이 한두번 물어보게 되고, 그것이 여친을 더 짜증나게 할 수도 있는 노릇..
때문에 날원사님의 마음가짐이 백배천배 중요하지요...
거짓말...평생 못고 칩니다.
방목이 최곱니다.. 애타지마세요..
풀어놔야 구별갑니다.. 전전긍긍 하면서 사람 못만나게 하면 괜찮은 여친인지.. 항상 저런식인 여잔지 구별 못하죠..
저도 당해봐서 알죠..
그후론 방목해요...속편하고 그렇게 의심가는 여친이라면 없는게 낳다고 봐요..
자고로 남자피곤하게 만드는 여자는 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