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 20일 MCL수술 했습니다. 80프로정도 파열됐는데 내측은 보통 수술없이 보존치료로 진행하는데 전 운동빨리할려고 수술 했습니다. 지금은 거의 90%회복하고 운동도 하고 있어요. 전방도 완전 파열이라도 무리한운동아니면 일상생활 지장없습니다. 내측완전파열이면 수술하시면 좋을거같고 부분이면 보존치료로 무리안하시고 회복하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관절내시경도 수술이라고 구멍몇개 뚫는데도 수술후 무릎이 묵직한게 후휴증 있어요. 축구같은 운동안하시면 최소 6개월 보존치료 잘 하시는게 좋습니다. 깁스 푼후 근육이 많이 빠지니 재활 열심히 하시구요. 재활에 따라 차후에 회복이 달라집니다. 그리고 연골은 재생은 안되고 수술하게 되면 다듬어 주는게 좋습니다.
제가 운동하다가 어느 순간 뜨끔하고 왼쪽무릎에 통증이 온뒤 무릎을 90도 이상 굽히면 아프고 걸으면 덜컥거리는 느낌도 들고 하면서 몇달을 동네 정형외과 몇군데 다니면서 약먹고 지내다가 차도가 없어서 잠실에 있는 전문병원에 가서 mri 찍어보니 반월상연골 내측 절반정도가 뼈에 안붙어 있고 떨어져 있는걸로 나오고 퇴행성 관절염으로 연골이 많이 닳았다고 하더군요.
반월상연골은 내시경으로 잘라내고 다듬어주는 수술하면 며칠이면 퇴원이 된다고 하고 이후 도수치료로 관리해주면 되는데 퇴행성 관절염은 상당히 긴 시간동안 주사요법과 물리치료를 병행해야 한다고 해서 일단 그냥 나왔습니다.
벌써 1년이 더 넘었는데요.. 결론은 수술 안하고 레그 익스텐션이라고 하는 헬스를 틈틈히 하면서 다리 운동을 해줬는데 지금은 전혀 아프지 않습니다. 운동도 하던대로 하고 있구요.
수술은 최후의 방책으로 생각하시고 병원에서도 안해도 된다고 했으면 근력운동 꾸준히 하셔서 재활하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전방은 부분이라 걱정은돼는데
병원서는 아무것도 아닌것처럼하니 이거야원 걱덩이앞서네요
꾀 많이 다치셨네요
저는 눈에도 안차는거같기도하고
아무래도 다른병원 상담받아보는것도
해봐야겠네요
발목도 아프고 아주 조금 붓기도있는거 같은데 의사도 장애는없을거라하더군요
본이판단이중요한데 속으로 끙하고있늡니다
처음에는 연골타박상이라고하더라구요
반월상연골은 내시경으로 잘라내고 다듬어주는 수술하면 며칠이면 퇴원이 된다고 하고 이후 도수치료로 관리해주면 되는데 퇴행성 관절염은 상당히 긴 시간동안 주사요법과 물리치료를 병행해야 한다고 해서 일단 그냥 나왔습니다.
벌써 1년이 더 넘었는데요.. 결론은 수술 안하고 레그 익스텐션이라고 하는 헬스를 틈틈히 하면서 다리 운동을 해줬는데 지금은 전혀 아프지 않습니다. 운동도 하던대로 하고 있구요.
수술은 최후의 방책으로 생각하시고 병원에서도 안해도 된다고 했으면 근력운동 꾸준히 하셔서 재활하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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