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히스테리아는
역사적사실을 기반으로 만든 영화입니다
간단 내용은~
18세기 병원에선 상류층여성이
히스테리 증상으로 오면 의사가
손으로 여성의 성기를 맛사지 해주었습니다
요즘으로 따지면 대딸방이죠
그시절엔 여성이 성적으로 불만족스러우면 히스테리 증상이 생긴다고 믿었습니다
과부나 남편이 있어도 성에 무관심한 부인들.
히스테리의 말뜻이 그리스어로 히스테라에서 온 말인데요
히스테라 뜻이 자궁입니다
암튼 손으로 매일 욕구불만인 여자들
치료하느라 결국 손에 마비증상이 일어나고
병원에서 쫒겨났지만 발명가친구의 전동청소기를 보고 이걸로 전동 바이브레이터를 만들어서 병원에 가져갑니다
효과는 대만족!^^
이게 점점 발전하여 오늘날 전동자위기구가 되었습니다
여성 전동자위기구가 첨엔 병원에서 먼저
사용되었다니 흥미롭네요.
성격이 날카롭고 짜증 잘내는 여자들
원인이 거기에 있을 가능성도 많아요
노처녀히스테리란말이 괜히 나온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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