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소리에 사람이 미칠거 같다...
아랫층이 피아노 학원이지만
우리집은 가정집이다.
씨팔...그렇게 힘들면 나보고 방음을 하란다..
개소리를 너무 들었더니..
내가? 하는게 맞는건가? 라는 생각이 든다..ㅜ
아무튼.. 그래도 사람이니까 대화로 풀려고 하는데
주말도 없이 마구 쳐댄다..
엄밀히 따지면 원장은 없다.
평일 오전에는 아줌마가 와서 치고
평일 저녁에는 고등학생 대학생 와서 친다
주말에도 친다... 주말에는 노래도 부른다...
사람이 살수가 없어 주말까지 와서 쳐야하냐고 하니까
주일도 아닌데 뭐가 문제냐고 한다...
주...일...씨팔 개독이였다ㅜ
지금까지 개독중...남에게 피해안주는 씨팔 년놈들 본적이 없다.
ㅜ
네살짜리 아들있는데
빌려드릴까요?
하루에 자는시간빼고 16시간은
미친듯이 뛸수 있어요...
12시~2시 사이에 4층에서 빨래를 돌린다.하...
지금도 빨래소리에 깻다...
영업하는거 허가는 나오는겁니까?
피아노 학원은 아파트에서 안 나옵니다.
네살짜리 아들있는데
빌려드릴까요?
하루에 자는시간빼고 16시간은
미친듯이 뛸수 있어요...
잠잠해지면 세스코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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