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창역에서 8시 즘 급행 탔어요
뉴스공장 듣고 가고 있었는데, 여의도인가 노량진에서 갑자기 여자가 소리를 치더라구요
여자 曰
야 이 미친놈아 그만 좀 해~
머하는 거야
니가 지퍼를 열고 나한테 왜 그걸 비벼
웃기지 마. 내가 못 본줄 알아?
내가 소리 치니까 지퍼 올렸자나 이 새끼야~~~
이렇게 소리 치더라구요
남자는 소리 치지는 않고 여자분한테 조용히 부인만 하는거 같구요
실재 옆에서 목격한거는 아니고 좀 떨어져서 여자 목소리만 들었지만,
여자분 말씀이 맞다면, 진짜 개새끼네요
저런 개새끼들 때문에 멀정한 남자들 욕먹고 살아요
아침부터 지퍼를 내려
근데 참견해도 오히려 안좋은 꼴 볼까봐 그냥 살짝 " 그만해라 " 눈치만 주고 끝내죠
복잡하니까 일부러 그런걸 수도 있죠...
저는 요즘 아예 버스, 지하철 안탑니다... 어떤 꽃뱀뇬에게 당할 지 몰라서 제차로 출퇴근 합니다.
대처가 미흡 했네요
정말 꺼냈다면
빼박 못하게
손으로 잡고서
소리 치셨어야....
사실 이라면 징역형 이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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