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불꽃놀이 있는줄 모르고 저녁때 여의도 성모병원에 입원하신 아버지 문병갔다가 병원 주차장이 이미 만차라..
밖에 도로에 엄청나게 주차했길래 할수 없이 저도 길가 빈데다 대놨는데 경찰아저씨들 열일 하네요
저도 상품권 하나 받긴 했는데 위반한건 잘못이지만 불꽃놀이 구경온 사람들 너무하긴 하더군요
병원 주차장은 물론이고 남에 아파트 입구 막아놓고 주차하고 그것도 모자라 이중주차에.. 자동차 전용도로까지 주차해놓고 있더라구요
심지어 불법유턴 하면서 차 멈추고 불꽃 촬영하는 사람도 봤음...
아뭏든 저 포함 어제 다들 상품권 배달 엄청나게 갔을텐데 축하드립니다..ㅎㅎ
진짜 축제할깨 개판됨
한강 다리 하나 막는 수준
일방통행 소로길에 차대놓고 가서 큰차들은
지나가지도 못하게 해놓고
여의도역까지 걸어가서 전철티던가 버스타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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