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본인은 문화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 할 만한
지식과 식견이 없어요 이해해주세요ㅠㅠ
짧은 인생 34년동안 하루하루가 즐겁고 슬프고 기억이 되는
이벤트의 연속인것 같네요
짧은 기간 성장해오고 생업전선에 뛰어들어 살고 있지만,
TV도 나름 즐겨보거든요
꼭 드라마만 아닌, 다큐나 뉴스도 꽤 보면서 시사나 지식을 쌓기위해 노력해요
그래도 이때까지 보면서 감동 느끼고 재미있었던게
베스트 드라마를 꼽으라면 mbc'네 멋대로 해라'
인것 같네요...
누가봐도 힘들게 살아가는 전직 소매치기 고복수
그런 복수를 좋아하는 경이씨...
그리고 그사이에 있는 기자님...
(고복수 양동근, 경이씨 이나영, 기자님 이동건)
어리고 젊을때 어찌나 재미있게 보다가도 울었는지...
복수가 어머니랑 다툴때...
복수 병걸린것 알고 복수 아버지(신구 선생님) 울다가
극단적인 선택 했을때...
어린마음에 너무나 내상황같아서, 힘들어서 어쩌나 하면서
부끄럽지만 눈물도 많이 흘렸네요..
그래도 지금은 감사한게, 그때의 경이씨보다
이쁘고 아름다운 우리 내무부 장관님 손잡고 나아가고 있네요
모두들 힘내시고 건강하게 즐겁게 사는게 우선인것 같아요
결론은
힘들어도 포기하지 마세요
행운은 오기 힘들지만,
행복은 올수밖에 없더라구요
가족의 미소로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을 보내시길...
벽이랑 대화를 하는 게 낫죠
말씀하신 "고찰"은 "어떤 것을 깊이 생각하고 연구함"이라는 뜻의 명사인데요,
아마도 겸손의 뜻으로 "짧은 고찰" 이라고 말씀하신듯 합니다.
그럴 때에는 "드라마에 대한 짧은 고찰"이라는 제목 보다는
"드라마에 대한 단상"이라고 하는 것이 더 잘 어울리는 표현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점 참고하셔서 즐거운 유게생활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정된글 읽고 다시 판단해주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수정ㅡㅡㅡㅡㅡㅡㅡㅡㅡ
수정합니다.
ㅋㅋㅋ 참고로 말씀드리면,
사전적 의미는 말씀하신 생각하고 연구한다는 것인데,
광의적 의미는 아시는지...
참고로 사전적 의미에서 '연구'가 뜻하는 것은 무엇인지 아시나요?
하나를 아는 부분이 틀리다고 타인을 지적하거나 헐뜯지 마시고,
여러가지 생각해보고 판단하시는게 웃을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데 도움이 될까 싶지 않네요^^수고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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