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예전에 와이프 암걸리고 아이들둘 키우면서 어렵게어렵게사신다던분글을읽고 얼마안되지만 처음이자마지막으로 송금한적있지만
전주두아빠님 글보고 왠지모르게 너무 논리정연하면서
감성을 적시는 세상 선한사람인양 포장하려는늬양스가풍겨
의심이 많이되었는데...에휴
그리고 근본적으로 이혼하고 두아이와 살고있는데
정말 불가항력적으로 사별을했다던지 와이프가 큰병을피러서
아이도아프고 정말 불가항력이라면 모를까
또 실제로 그런 불가항력적인상황에놓인사람들도많음
그런것도아닌 이혼하고 두아이키우면서 밥을굶는다??
그자체로 말이안되죠...
나라에서 한부모가정지원혜택도있고
충분하진않아도 대한민국에서 복지가 누구 굶어죽을만큼이진않아요
그런데 정말 굶는다?
감정에호소하는 그런글딱읽는순간
아 이건 진짜처럼 보이려는 사기에 가깝구나..
하는걸 깨닫고 돈 10원도 안보내긾정말 다행입니다
보배에 감성팔이 자기자식들팔아 도움받은 돈으로
토토하고 아이들은 보육원에보냈다네요..
그정도 도움받았음 떵떵거리진못해도 아이둘과 행복하게 지낼텐데 그돈다 토토에 꼬라박고 아이들
고아원보내고
손가락이 잘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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