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에서도 저런 경찰이있을까싶네요
본인 친인척 혹은 가족일도아닌데
이해 불가능할정도의 정의감하나로
본인이나 가족의 위험도 무릅쓰고 재벌을 털고
결국 혐의를 입증해내는...
현실은 진짜 저러면 직장내 왕따에 병신으로 낙인 찍혀서
혼자 수사해야될 판일테고
설령 수사하려고 한들 그냥 윗선에서 컷하라는
오더에 막혀 수사는 물론
혹여 깊게 파고들다가 빨간 마티즈 타기 딱좋을텐데 말이죠
베테랑을 볼때마다
황정민이 연기한 서도철은 진짜 "사회 부적응자" 같습니다..
현실에 분명히 필요한 사람일텐데 말이죠..
후방주의...
그럴 인물이 몇이나 될지
얼마나 유착 관계가 심하면
탑뉴스 급들 사건들도 열흘이면
묻히기 시작,,,,,
대사의 일화.
영화배우 강수연씨가 모임에서 한 말이라고 합니다.
무슨 영화제?. 행사? 암튼 영화인들과 영화에 관련된것을 준비중인데 잘안되서 영화인들이 고민중일때 강수연씨가 한 말이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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