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치,경제 이슈가 지나게 되면
다른 일본기업들은 후에 판매율이 복구되더라도
전범기업들이 요번엔 구분좀 되어서, 불매가 오래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무차별적인 행동과 언사가 섞인 불매운동은 자제해야합니다.
일본제품 가지고있다고,구매하고 있다고
무작정 비난하면 안되요.
이해는 하지만, 일본이 좋아서 구매한 사람만 있는게 아닐거에요.
그 중에는 불매운동에 동참할 사람이 없겠습니까?
설령 일본을 좋아해서 구매한 사람들이라도
가치관에 따라서는 얄밉기도 하겠지만
개인의 자유를 침해해서까지 강제하고 감정적으로 대하게 된다면
불필요한 감정소모가 될거에요.
시위로치면 폭력시위고, 어찌보면 불매운동에 해가되는 쁘락치짓이 될 수 도있습니다.
자정할건 자정해야해요.
감정은 갖추되 실리적으로 움직여봐요.
차분히 꾸준히 오래 불매할 사람들만
'정당한 권유'로 끌어모으면 되는거에요.
오히려 더 힘이 커질겁니다.
전범기업임을 어필한다던지, 그들이 과거에 한짓을 어필한다던지...
실제 불매운동으로 인한 판매량 감소를 근거로 든다던지..
전 조용히 유니클로 환불하고 왔습니다.
어찌됐든 전에 구입한사람들 테러하면 짱개와 다를게 없습니다.
국산품이 전무한것들도 꽤많아유
그러니 우리 각자가 조금씩 생각하고
할수있는 불매운동만 벌여도 이것이 모이면
크게 힘이될수있는거쥬
광화문 촛불 하나하나가 모여서
닥그네년을 끌어내린것처럼요 ㅎㅎㅎㅎ
근데 이런시기에 일본꺼 못사 지랄발광
하는 세뀌들은 일본을 가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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