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납품 가야 하는데... 박스가 젖는 물건이라 고민중...
11시쯤 비가 그치길래... 급하게 납품 갔더니만...
현장에는 엄청난 폭우...ㅡㅡ;;
거래처 직원은 비오는데 물건 가져왔다고 ㅈㄹㅈㄹ...
물건 다 내리고 나니... 옷이 조금 젖은 정도가 아닌...
옷입은 상태로 물에 들어갔다 나온 정도가 됨...ㅡㅡ;;
비오니 그려려니 하고 사무실 오는데... 그 현장을 떠나 조금 오니... 비가 안옴...
사무실 근처에 오니... 여긴 비 완전 그쳐서... 땅이 뽀송뽀송해지고 있음...
하... 왜 하필 납품간 현장에만 폭우가 와서리...
지금 젖은옷 입은상태로 말리고 있는데... 땀 쉰내까지...
뽕 갈꺼 같네요...ㅋㅋ
운도 지지라게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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