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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령 3 발사2초전 19.08.01 12:36 답글 신고
    아버지!!!!!!!식사는 하셨습니까!!!!!
  • 레벨 준장 머고이게 19.08.01 12:37 신고
    @발사2초전 먹고 있슴요
  • 레벨 준장 머고이게 19.08.01 12:42 답글 신고
    자살할까 탈영할까 내무반 고참 다 죽여버릴까.. 무덤히 고민하면서 하루하루 지내다 보네 어느덧 병장.. 물론 병장때도 엄청 맞았지만.. 지금 생각하면 열받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고..
  • 레벨 대위 1 dbzara 19.08.01 13:25 답글 신고
    병장때 만이천원 받았는데 보너스 받는달은 이만사천원이구요. 십년차이 나는데 두배 올랐군요. 고생하셨습니다.
  • 레벨 소령 3 소중한건강지킴이 19.08.01 12:36 답글 신고
    5군단 헌병대에서 영창 43일 지냈던 기억이 새록새록.
    99년 5군단 경비중대.
  • 레벨 하사 3 REXNORD 19.08.01 12:39 답글 신고
    43일..ㄷ.ㄷ근무만 섰는데도 지겹던데...대단하십니다..
  • 레벨 소령 3 소중한건강지킴이 19.08.01 17:10 신고
    @REXNORD
    영창 처음갔을때 밤11시취침.아침5시기상.중간에 불침번1시간.
    영창가면 잠 푹 잘 줄 알았는데...
  • 레벨 원사 1 조바sm7 19.08.01 12:36 답글 신고
    쳐 맞은면 장사없음
    더워도 근무가 편함
  • 레벨 원사 3 곰돌이미샤 19.08.01 12:39 답글 신고
    98군번, 2기갑 근무

    구막사 나무관물대

    내무반 2개 각 내무반 40~50명

    천장형 선풍기 5대로 버텼습니다.
  • 레벨 원수 후회할짓을왜해 19.08.01 12:44 답글 신고
    2기갑 16전차대대 97군번이었어요.. 방갑습니다. 몇중대였나요?
  • 레벨 상사 1 36번국도 19.08.01 12:41 답글 신고
    94년 여름이죠
    유격장에 있었어요
    진심으로 죽을뻔 했어요
    지금 생각하면 어찌 견뎠는지...
  • 레벨 중위 3 상식 19.08.01 12:43 답글 신고
    94년에 쉰내 난다고 맞은 기억이.... 짬이 안되니
  • 레벨 병장 머찌다 19.08.01 12:44 답글 신고
    93군번
    맞고 때리고 뛰고 구르면 더운지모르고 지나감
  • 레벨 대장 다죽이고싶다 19.08.01 12:44 답글 신고
    94년1월군번...94년도가 최악이랫슴.그런데 밖에 소식을 모르던때니 잘 몰랏슴.
  • 레벨 중장 물이흐르는데로 19.08.01 12:44 답글 신고
    여름이 더좋았습니다 여름에 더우면 야회훈련취소 오침 날더워서 안전사고난다고 작업취소

    겨울은 추워지면 다친다고 몸열내야된다고 구보나
    체조시킴 군대에서 추운건 진짜 못참음 야간근무
    졸라 시간인감

    그러므로 군대는 여름이 더좋음 90년대중반 군생활함
  • 레벨 원수 가이안 19.08.01 12:45 답글 신고
    93년 11월 군번입니다!
    출퇴근 해씀돠!
  • 레벨 대장 세기의명물 19.08.01 12:45 답글 신고
    군대에 가면 더운게 더 덥고 추운게 더 춥다고 얘기하셔서 그냥 덥고 추운줄 알았어요...(강원 고성 근무, 눈도 많이 오고 바람도 강하게 불었죠.)
  • 레벨 소령 1 1072 19.08.01 12:47 답글 신고
    95..
  • 레벨 원사 3 인증서 19.08.01 12:48 답글 신고
    92군번 입니다 93년 여름 안 더웠어요
    8월 경계 근무 설때 밤엔 서늘해서 깔깔이 입고갔습니다
    6사단 철원이었구요
  • 레벨 원수 후회할짓을왜해 19.08.01 12:49 답글 신고
    그런게 기억이 나나요??? 저는 더 늦은 97군번인데도.. 군생활 대부분이 잘 기억 안납니다. 뭐 기억하기 싫어서 더그런지도.. ㅠㅠ
  • 레벨 원사 3 인증서 19.08.01 12:57 신고
    @후회할짓을왜해 /> 8월인데 너무 추워서 기억에 남았습니다ㅋ
    깔깔이 안입은 부사수 이빨까지 부딪쳐가며 떨었으니까요
  • 레벨 하사 1 오산악바리 19.08.01 12:56 답글 신고
    98군번.강원도 인제 천도리 근처.선풍기만 잇엇어요.그래도 그다지 더운줄은 몰랏어요.고지대라 그닥 여름이 별로.겨울이 안 좋죠
  • 레벨 병장 짝마 19.08.01 13:14 답글 신고
    94군번 1월 군번 9사단
    김일성이 7월에 죽어서 거의 진지에서 살았죠
    일병 정기휴가도 7월 넘어서 갔었는데 여름 행군할때 칵테일사랑하고 사랑할수록 가요 겁나게 틀어졌었는데 무지 더웠어요
  • 레벨 대위 1 dbzara 19.08.01 13:16 답글 신고
    96군번
    강릉 무장공비와 엄청난 수해로 제가알기로는 그당시 군인 엄청 죽었습니다.
    산사태로 더 많이 죽었구요.
    바로 옆부대 산사태로 매몰되서 시체 많이 날랐구요. 춘천병원으로 착출되서 안좋은거 많이 봤습니다. 밤되면 아버님들 삼촌분들 술드시고
    각목들고 간부들 패러 다니고 도망다니고 난리...
  • 레벨 대위 1 dbzara 19.08.01 13:19 답글 신고
    창군이래 비전투상황에서 가장 많이 죽었고 이후에 신막사 건설 많이 한거로 알아요. 산밑에 산사태 안나는 곳으로 이전하구요.
    무장공비땜에 출사표(유서)도 썼네요. 머리카락 손톱 동봉하고.
  • 레벨 하사 3 강가딘2 19.08.01 13:25 답글 신고
    94 8월군번입니다
    죄송하게도 후방에 있었네요
    6
    입대 바로 두어달전 김일성이 죽는바람에 떨면서 입대했는데 조용하더만요 사복만 갖고 계시더라는.. 아시다십시 더우면 훈련 취소되고요

    저는 항온항습이 필요한 장비를 맡아서 걔때문에 여름에도 긴팔입고 그랬네요 사람보다 장비가 우선 ㅋ 몰래 개구멍 넘어가 막걸리사오고 각출해서 한달에 한번 삼겹살해먹고 그땐 그랬는데.
    지금은 어떨란가요
    재밌었지만 다시 한번은 하기싫다는

    아 80kg암퇘지 잡아서 몇달간 고기국먹던것도 기억나네요
    이중철조망에 병아리 수십마리 키워서 하나씩 보신하던것도 생각나네요
    너구리 쫒아다니고 물안나와서 옆동네 부대갔다가 동기 만나고.
    총은 1년에 100발 분기마다 25발 ㅜㅜ
    죄송요 공군 기술병이었어요
    육군화이팅!
  • 레벨 하사 1 야사팔팔오2 19.08.01 13:26 답글 신고
    94년 8월 이등병때 인왕산등산로입구에서
    범바위근처까지 더블백에 모래담아 하루8번씩
    날랐음ㅋㅋ 그냥 덥구나했음
    복귀하면 샤워에 선풍기
    그래도 살거같았죠ㅋ
  • 레벨 중령 2 황금이황금이 19.08.01 13:26 답글 신고
    막사 보수공사로 샌드위치 판넬 건물에서 여름나기 했는데 찬물에 샤워하고 땀나기전에 잠드는게 제일 힘들었습니다. 에어컨은 상상속의... ㅎㅎ
    지금 생각해보면 다 추억. ㅋㅋ
    90년대 군번은 아니지만 02년 5기갑 입니다. ㅎㅎ
  • 레벨 병장 sspapa 19.08.01 13:47 답글 신고
    94군번임. 김일성 사망때 휴가 취소, 엄청더운 폭염 기록. 넘 더워서 옥상에 물뿌린거 기억난다ㅠㅠ 지금도 그때 유행한 마로니에 칵테일사랑 들으면 힘들었던 기억들 새록새록
  • 레벨 상사 1 날으는길냥이 19.08.01 13:49 답글 신고
    난 91군번인데요 11월에 입대해서 ...그 떄는 날씨걱정보다는 오늘도 무사히...라는 생각을 가지고 ^^
  • 레벨 일병 미치미치하루미치 19.08.01 13:50 답글 신고
    우리후배네요.... 저도 5군단 헌병대 재대했습니다. 괜히 반갑네요. 같은부대 출신자 보니까요^^94년 이였습니다 김일성 사망한 해였죠 무지무지 더웠습니다.53년만에 무더위라고 난리도 아니였으니까요... 참고로 94년 7월14일에 입대했습니다. 논산에서 훈련도 안했었으니까요^^
  • 레벨 중장 베스트프리뷰 19.08.01 13:56 답글 신고
    91-홍천11사 내무반 겨울에 뻬치카(일본어-일명 벽난로인데)....외부에서 석탄을 물에 개어서 얇게 떠서 태우는 방식
  • 레벨 병장 조루엔원비디 19.08.01 13:59 답글 신고
    91년 1월군번 입니다. 그 때 아버지부시 걸프전 개전해서 신병훈련때 자원하면 200만원 받는다는 소문 돌았음.
    구라로 판명되고 신교대 조교지원했으나 탈락하고 자대 배치 후 땅 팠음. 생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갑빠와 알통이 있었던 시기. 더웠겠지만 기억은 안납니다. ㅋ
    대구 신교대였는데 눈은 엄청 쓸고 다닌 기억이..대프리카라는 곳에 왠 눈이 그렇게 오던지.
  • 레벨 중사 1 ocult 19.08.01 14:11 답글 신고
    92군번 수방사 입니다.
    식당에는 에어컨 나왔었고...
    내무반도 그리 더운지 몰랐었습니다..
    94년 말년휴가때는 김일성이 죽어서....더운지도 몰랐네요...
  • 레벨 하사 1 아자아 19.08.01 14:14 답글 신고
    닥치면 다하게되 있습니다,.,그나마 천장 선풍기 달려있어서 위안을 삼았지요,,93군번 입니다
  • 레벨 병장 아직어리버리 19.08.01 14:17 답글 신고
    82군번 인제 용대리 여름엔 오침도 있었고 냇가에서 놀기도 했고 선풍기 없었고 그래도 잘견딤 겨울이 더 힘듬
    구타는 일상
  • 레벨 상사 3 말사슴 19.08.01 15:35 답글 신고
    저는 83군번 용대리 703특공연대 풀신입니다. 한 6개월은 천막에서 살다가 요즘같은 아파트형 신막사에서 살았네요. 선풍기는 당연히 없었고.. 그래도 산골짝이라서 그런지 시원하게 지낸 것 같는데.. 겨울엔 스팀 난방이 되었어요. ㅎ
  • 레벨 원사 2 아보름 19.08.01 14:18 답글 신고
    93년 5월 철원. 신교대 퇴소 후 자대 가니 운 좋게 일주일전에 유격이 끝났다고 하더군요. 94년도에 엄청 더웠다고 하는데 별 더운지도 몰랐습니다. 독립중대로 해발 1500m에 위치해 있어서 그런지 밤에는 시원했던 기억이 있네요. 물론 그해 유격훈련은 낮에 거의 오침을 했었던 것 같아요. 고생 무지했었죠. 유격 일주일 받고 오니 몸무게 6kg로 빠졌더군요. 겨울에는 눈이 정말 주말에만 오더라구요. 그래서 주말에 쉬지도 못하고 매번 제설작업하고 한번은 3일동안 눈이 내려 부식 타러 군장 메고 5km로 걸어 가서 부식 타 온 기억도 납니다. 그때 정말 눈 엄청나게 왔었는데..그래서 제가 눈을 극혐합니다. 그리고 희안하게 제가 휴가 받아서 나올 때마다 큰 사건하나씩 터지더군요. 성수대교붕괴, 삼풍백화점, 대구도시가스 폭발.저는 운이 좋았는지 중대원들이 다들 괜찮은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구타는 거의 없었습니다. 지금도 가끔씩 군시절 사진들 보며 사람들 다들 어찌 사는지 궁금할 때도 많아요.
  • 레벨 병장 그루잠 19.08.01 15:15 답글 신고
    93년12월 군번
    94년 여름 대구 아스팔트가 녹고
    철길이 휘던 시절
    한낮 내무반 온도계가 40도에 육박하고
    양계장 죽은닭은 전부 군에 납품되었는지 삼계탕이 풍년이었던 시절
    피구왕 통키와 룰라를 보며
    지냈던 그 시절
  • 레벨 대장 순진남 19.08.01 16:13 답글 신고
    86 2월군번 철원 3사단 와수리에서 일병까지 나머진 전방 지오피 생활 18개월 말련때 회바로 나와서 100키로 유격하다가 특명받고 88 올림픽은 집에서 봤습니다. 일단 야전군이라 날씨풀리면 내무반생활 거의 없어서 덥다 어렵다 이런건 못느꼈네요... 더우면 계곡물에 첨벙.... 철원계곡물은 얼음장 같아요 ㅎㅎㅎ

    숙영지훈련가면 텐트 치고 야영생활하며 주로 수색정찰 나가서 삐라줍고 더덕캐고 삼지구엽초 뜯고

    주말에 잠시 부대 들어와서 개인정비하고 다시 숙영지로... 텐트생활... 깊은 산속이라... 시원했던거 같은데 모기가 많았네요..

    전방 지오피 막사는 벙커라 덥지 않고 춥지도 않았네요... OP자리인데 산꼭대기에 벙커로 만든곳이라... 울나라에 몇개 없는 케이블카로 부식 추진하고 양수기 몇대로 정상까지 물을 끌어 올리는곳입니다.

    북한 오성산 바로 앞에 있던 계웅산 오피라고 GP였던곳이였는데 나름 괜찮았어요... 전방교육 단골 코스라 대학생들도 받았던 곳이였습니다.

    통신병에 상황병이여서 그리 어렵지 않았네요 ㅎㅎ 아후 몇년전이냐 .. 30년도 넘었네 그랴..
  • 레벨 소령 2 보일러김씨 19.08.01 20:14 답글 신고
    93년 11월 군번입니다
    에어컨 그런거 없었구요
    선풍기로 충분히 견뎌냈습니다
    구보 훈련 작업 정상적으로 함
    기억나는건, 내 휴가날 김일성 죽어서 휴가 무기한 연기된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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