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딸.. 완전 사고뭉치 25개월인데..ㅋㅋ
오늘 역시도.. 한달된 동생 준다고..
감기 떨어지지도 않았으면서..
까까 먹던거 동생 입에 쑤셔넣고 있고..ㅋㅋ
모유수유할때 쓰는 패드같은걸..
싸그리 꺼내서 찟고.. 던지고..
애엄마도 화가 나서.. 불러 앉쳐놓고..
또 그럴꺼야?? 하고 훈계를 하니..
응.. 이럽니다..ㅋㅋㅋㅋ
옆에서 보다가 웃지도 못하고..
미치는줄 알았습니다..ㅋㅋ
애들은 어른이 아니라서 그 입장된본 기억도 안나고...
그래도 제가 볼땐 행복해 보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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