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금 문제로 스트레스도 받고..
술도 많이 마셨는데..
오늘 외삼촌 병문안 다녀왔습니다..
한창 나이인 50대인데..
병원을 극도로 싫어해서 안가다가..
쓰러져서 응급실 갔답니다..
간암 3기에서 4기 넘어가는 단계랍니다..
수술도 못하고 시안부 6개월이랍니다..
그걸 보는데..
내가 받던 스트레스는 아무것도 아니였구나를 느꼈습니다..
스트레스 받는다고 짜증내고 술먹고..
그러다 건강 나빠지겠구나..
스트레스 받지말고..
후회없이 즐겁게 살자라는 생각을 했네요..
그리고 몸에 이상신호가 오면..
꼭 병원갑시다..
외삼촌은 몸에 이상신호로 대상포진까지 왔는데..
술로만 버티더니..ㅡㅡ
마음이 좋지않아 한잔할까 하다가..
탄산수 한병 마시고 누웠네요..
주기적으로 검진을 받아야합니다
특히 직계가족중에 이력이 있다면 반드시..
주기적으로 검진을 받아야합니다
특히 직계가족중에 이력이 있다면 반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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