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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해야 할지 감이 안와서리....
힘없이 그저 착하게 살아온 그시절이 참 안타깝다 ㅠ
국가가 해야 할일을 대신하다 고생만 하시고 가셨네요
정말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영화로 민들어 졌음 합니다
너무 훌륭하십니다. 그리고...
스승님이 남긴 한마디도 아주 인상적입니다.
서울대학벌보다 프랑스유학경험보다 성별이 더중요하다니... 한국남성위주학계였어서 그랬던거고 지금은 다르겠죠?
현충원에 잘 모셨네.
이런분이 계셨다는거 처음 알았네요.
추천
그러나 우리는 여러명이라 이 운동을 끄ㄸ까지 해야한다는 의무감도 듭니다.
저분은 36년을 바쳤는데 우리 수년을 할애해서라도 불매를 생활화 합시다.
우리는 할수 있습니다. 아니 해내야 합니다
나이 드니 눈물이 쉽게 고이네.
스승이 이병도 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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