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레고 테크가 한창 유행이였죠...
레고는 한 모델을 출시하면... 같은 모델을 또 출시하지 않기 때문에...
희소성이 있어서... 타지마할 같은 경우는... 박스 미개봉 새 제품의 경우
천만원이 넘는다는 얘기가 있었죠...
저는 우연히 레고 할인행사에 레고를 몇개 산걸 시작으로...
한정판 레고들을 사모으기 시작했고...
지금은 한정판 레고들만 60여개가 넘게 있습니다...
그러던 저도 이제는 더이상 레고를 사지 않습니다...
이유는... 한정판이다라고 한 레고 제품들이...
모델번호를 바꿔서... 브릭수 몇개 늘려서 같은 제품을 재출시 하고...
더이상 생산 안다는 인기 제품을... 모델번호나 브릭수까지 똑같이 계속해서 생산해서 판매합니다...
그러니 희소성이 떨어지고... 재테크의 의미가 없어지죠...
그럼에도 요즘 레고 구입하시는 분들이 계시는지요...ㅋ
전 재테크보단... 아이들이 커서 레고 가지고 놀때 되면... 아이들이랑 같이 조립하고 놀 예정이네요...ㅋㅋ
사재기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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