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기분암. 이전에 회사사무실 근처에 몇백평크기에 숯불갈비집 들어와서 진짜 잠자는시간빼고는 고기 구운냄새가 동네에 계속퍼짐. 거기가 진짜 사람들이 줄서서 대기해서 먹는곳인데 진짜 신기하게 장사가 안되는날이 없이 점심때부터 저녁까지 사람이 장난 아님. 그래서 사무실 문을 못열어놓음. 결국 우리회사도 민원넣고 주민들도 엄청 넣었나봄. 결국 무슨 장치를 설치했는지 냄새가 나긴나는데 많이 사라짐. 이게 거의 한 7년전 이야기인데. 공무원이 자기들도 민원때문에 골치라고 계속 경고하고는 있지만 별방법이 없다라는 말만 되풀이..
연기도심해서 지난번엔 불난줄ㅡㅡㅋ
연기도심해서 지난번엔 불난줄ㅡㅡㅋ
집진기 설치도 해야하고
배기 팬도 마력수가 엄청 큰 것으로 가야하는데
실내외 소음도 엄청나지요
거기에 흡기시설 설치하고
그에 따른 냉난방 이너지 손실도 따르니..
저 업장 사장님 골 아프시겠습니다
같이 살고자 하면 서로 양보해서 좋은 해결방안도 보일듯 합니다.
결국 옥상까지 굴뚝 뺐습니다 ㅋㅋ
연기안에 나쁜 물질도 있을거구요
해결 될거 같음요
솔샘로 ?
주변 거주자들 이해된다.
여지껏 먹었던 돼지갈비중 최악.
앞다리살도 얇게 썰어놔서 특유의 식감이 전혀 안느껴지더라
갈비집에 앞다리살 먹으러 가고싶진 않아서 다시는 안감.
그래서 요즘 갈비집가면 앞다리살은 돼지갈비라 명칭안하고
돼지양념살이라고 팔아요
예약할때 이체했던것도 현금영수증 해달래니 안해준다고 하고 ㅎㅎㅎㅎ
그돈으로 그냥 괜찮은 고기 조금 먹는게 나음...
맛도 없고....
채선당 있던 자리인데 망해서 나갔나 보군... 명륜도 곧.
다수가 냄새와 연기로 실제 피해를 보고 있는 상황이라면 주상복합의 경우 법적으로 제도를 만들 필요가 있다고 생각 됩니다.
뭐로 먹고 살든 누구나 돈벌어서 먹고 살 자격이 있는거잖아요...
매일 줄서서 먹던데...
고깃집에서 짧게 돈벌고 유행끝나기전에 접을 생각인건가?
집진시설 미비라면 공무원도 문제 아닐까요.
한겨울은 좀 덜 느껴질지 모르지만 여름엔 아주 고역이겠습니다.
반경 2킬로 정도가 영향권에...
연기로...
불난줄 ㅋㅋ
둘다 불쌍한 상황이네요...;;
1. 저 연기과 냄새가 해결리 가능하냐?
- 가능 합니다. 연기를 물에 통과 시켜서 배출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대도시 고기집들이 사용하는 방법읍니다. 물담배와 같은 원리죠.
연기를 물에 통과시켜서 냄새를 좀 줄이고 온도가 확 낮아지게 한 다음에
하수도를 통해서 나가게 하는 겁니다.
멍청하게연기를 하수도로 바로 빼버리면 주변 상가의 하수도에서 연기와 냄새가
올라오는 부작용도 있으니 물을 통과 시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2. 고기 냄새가 악취인가?
악취는 아닐지라도 다이어트하는 사람에게는 고문이겠지요.
특히 양념갈비냄새는 다른 음식에 대한 식욕을 저해하는 냄새이기도 합니다.
그 냄새 맡으면 다른 음식은 그닥 맛이 없게 느껴지거든요.
(이건 저만 그럴지도.......)
3. 해결방법이 없는가?
저런 가게는 냄새가 멀리 퍼져야 손님이 끌려오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연기와 냄새가 퍼지는 것을 완전하게 차단하는것은 업주 입장에서는 좀 아닌거죠.
여튼무튼 주상복합은 원래 저런거 감안하지 않나요?
미세먼지 때문에 창문도 못열고 사는 나라에서.....
힘들어보이네;
고기 쓰레기에 유통기한 임박에
양념에 후추 때려박아서 냄새 겨우 잡는 수준인데
싼건 이유가 있는법...
매장안 연기가 너무 심해서
그냥 나왔어요.
저거 냄새랑 연기가 집안으로 들어온다고
생각하면 짜증나긴 하겠다.
하루이틀도 아니고
구이식 가게는 좀 그렇지 않나
일단 맛이없고
너무 시끄럽고
연기는 너구리 잡고
돈 좀 보태가 올바른데가서 잡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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