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이라는거 써보셨는지...
저는 졸업논문 써서 발표해봤습니다...
5명이 한조였고... 당시 연구실 조교로 있었던 나한테... 웬만한걸 다 미룸...
교수님과 상의해서 논문 주제 잡는데만 일주일 걸렸고...
안전성 평가에 관련된 논문을 쓰는데...
다른 인원들한테 자료 조사 시키고... 조합해서 정리하는데만 1주일 넘게 걸림...
그 자료들을 토대로 실험하고 결과 정리하는데도 일주일 넘게 걸림...
실험결과를 가지고... 조사한 자료 조합해서 정리하는데도 몇주는 걸림...
그 정리한걸 요약해 PPT 만들고 발표준비하는데도 일주일은 넘게 걸림...
내가 몇년동안 배운걸 토대로 주제 잡아서 자료모으고 실험해서 논문을 쓰고
발표하는데도 3개월이 걸렸음...
근데 내가 배우지도 않은 전문적인 내용의 논문을...
2주만에 영어로 쓴다는건...
뭐라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음...
저게 가능하다면... 난 바보인가봄...
아니... 보통 몇개월... 몇년에 걸쳐 논문쓰는 사람들은 모두 바보인가봄...
기레기 수작에놀아나지 말고 좀 찾아보자.
대학 졸업 논문이랑 차원이 다른 높은 레벨이에요.
단국대 논문.
공주대 논문. 두가지 잘 알고 구분합시다.
어떤 심정인지는 알겠지만 아닌건 아닙니다.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절차에 따라서 반복 실험을 한 것일 뿐입니다.
'자동차' 이름이 같다고 마티즈랑 람보르기니랑 같은건 아니죠.
요약: 정상아하고 문제가 있는 영아를 비교하여 이런게 차이가 있더라 하는 것
주 산기 저산소 성 허혈성 뇌병증 (HIE)에서는 뇌 혈류가 손상되고 산화 질소시 스타 제 (NOS)의 활성이 현저히 증가합니다. 뇌졸중 발생과 관련하여 내피 NOS (eNOS) 다형성은 잘 알려져있다. 방법 : eNOS 유전자의 임상 적으로 관련된 3 가지 다형성은 주 산기 HIE (HIE 군)가있는 37 명의 영아와 54 세의 정상 신생아 신생아에서 주 산기 문제 (대조군)없이 중합 효소 연쇄 반응을 사용하거나 제한하지 않고 결정 하였다 단편 효소 소화. 유전자형, 대립 유전자 및 일배 체형 빈도의 차이를 그룹간에 평가 하였다. 결과 : 대립 유전자 빈도를 분석 한 결과, Glu298Asp의 G 대립 유전자가 대조군보다 HIE 군에서 더 빈번한 것으로 나타났다. 컨트롤과 HIE와 함께 발생하는 합병증으로 각 하위 그룹 간의 비교 T (-786) C의 TC 유전자형과 C 대립 유전자는 컨트롤에서보다 신생아 (PPHN)의 지속적인 폐 고혈압 환자에서 더 흔했다. A b T 일배 체형의 빈도는 대조군보다 HIE 환자에서 더 낮았다. 결론 : Glu298Asp의 G 대립 유전자는 주 산기 HIE와 관련이 있었으며, T (-786) C의 TC 유전자형과 C 대립 유전자는 PPHN과 관련이 있었다.
보고도 문제가 없다하니 뭐라 할말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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