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21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싸고 각종 의혹이 확산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한 대응팀을 신설키로 했다.
이해찬 당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의원총회 마무리 발언에서 조국 후보자 관련 의혹 제기에 대해 "언론들이 몇면에 걸쳐 보도하는 것을 보면 정권을 흔들려고 하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엄중한 상황으로 당이 정교하게 대응해야 한다"면서 대응팀 신설 방침을 밝혔다고 복수의 의원들이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전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0821154500001?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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