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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에 털 난 사람
양심에 털 난 사람
어른이 아이들한테 본보기가 돼야지.. 나 원..
개돼지들은 이런상식도없나..
아무리 애라도 저래는 안할듯..
요즘 왜 이런사람곳곳에 출몰인지
직장생활이나 고객으로 가는거나
다 힘드네요
학생 그자리에서 주문한것 아니라고 나왔어요 하나싶네요
어른도 판단이 안서는데 학생은 오즉했겠어요
어른으로 미안해요
군인상대로 피 뽑는 양구 새끼들도있으므로....
베비붐 세대인 저는 항상 저리 당하고 살았습니다.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기고, 나이 먹은 사람이 갑이 되는 세상에서...
그걸 깨려고 20대 후반 부터 지금까지 사회와 맞서 싸워오지만 아직도 갈길은 머네요~~
근데 국물 딱 먹었는데 돼지 국물이 아니네? 사장님 이거 돼지찌개 아닌거 같은데요?
아 죄송해요 소찌개가 나갔네요 (참고로 소찌개 별로임.. 이집은 돼지찌개가 메인) 다시 해드릴까요?
아 됐습니다.. 시간도 없고
근데 나갈 때 인당 천원 더 비싼 소찌개로 요금 받음ㅋㅋㅋㅋ
상사한테 이거 따져야 되는 거 아닙니까? 하니까 그냥 가자네...
개새끼 그딴 식으로 장사하냐 잘못 냈으면 값을 깎아주던가 양해를 구하던가 해야지 제값으로 그대로 받고 맛도 더럽게 없는 소찌개 먹고
그 이후로 다신 안 감
소고기순두부, 해물순두부 시켰는데 해물순두부 두개 나왔길래
이거 잘못 나왔네요~ 하니까 죄송하다고 다시 해드리겠다고 하길래
아니라구 해물도 좋아하니 괜찮다고 했는데 아니라고 그냥 드시라고 해서 그냥 먹고있으니
소고기 순두부도 끓여서 주더라구요..
물론 결제는 해물 두개만~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 애들이라고 덤탱이 씌우겠음 꽁치랑 고등어랑 구분도 못한다는 그 말부터 아~ 구라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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