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문회 보시는분?
학교 반장(요즘은 회장이라죠?)만 뽑아도 비전을 물어보는데,
야당질문은 본인도 아닌 딸 표창장 진위여부나 묻고있고...
아니라지만, 설사 그게 조작이라도 그게 장관인사에 무슨 영향이 있는것일까요?
대한민국 해역경계도 모르던 해양수산부 장관이 국정감사자리에서 "몰라요"라고 천진난만하게 대답하던게 생각나네요.
무슨 어린이집 발표회장인줄 ;;
황교안도 했던 법무장관 조국이면 차고 넘치는데, 이렇게 반대할만 하니 하는거면...조국 정치권 입문 해야할듯 싶습니다.
뭐 검증이야 이번에 역대급으로 했고.
시청하며 느끼는건...전파낭비, 소음, 저 학벌짱짱한 사람들의 개소리가 무엇을 위한것인가.
사람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얼마나 악해지고, 멍청해 질수 있는가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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