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와이프가 지방 소도시에서 작은 미용실을 운영 중입니다
오늘 쉬는 날이지만 드라이 예약 고객님이 있어서 출근 시키고
탕비실에 앉아 있는데 정치 얘기를 시작하시네요
조국 장관후보 임명과 청문회 얘기부터 장제원 아들까지
버러지들을 아주 신랄하게 까 주시네요ㅋㅋ
자한당 골수 지역이라 어르신들 정치 얘기 하실 때마다
입 닫게 한다고 애 먹고 있는데
이 여사님하고는 대화가 아주 재미지고 알차네요ㅋㅋ
장제원 아들 구속 꼭 시켜야 된답니다ㅋㅋ
서울대, 고려대 것들 촛불 안들고 뭐하냐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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