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수사' 윤석열 총력전…지방검사도 서울로 차출됐다
검찰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최근 서울남부지검 합수단 소속 한문혁(39?사법연수원 36기) 검사가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에 합류했다. 합수단 소속 직원 2명도 함께 파견됐다.
검찰은 또 조 장관 관련 전담 수사팀인 기존의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외에 특수1·3·4부와 형사부 및 강력부 소속 일부 검사도 투입했다. 수사팀 검사 숫자만 수십명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중앙지검 검사들이 조 장관 관련 수사팀에 대거 차출되다 보니 일선 부서에선 검사 공백에 따른 어려움을 겪고 있다.
평상시 서울중앙지검 소속 검사만 전체 검사의 10%를 넘는 250여명에 달하는데도 조 장관 관련 수사로 인력이 부족해 수사 검사를 지원받는 것이다.
이에 따라 최근 서울중앙지검 형사부 등 조 장관 관련 수사팀이 아닌 일선 부서엔 지방검찰청 검사 파견이 줄을 잇고 있다. 서울남부지검과 부산지검, 대전지검 소속 검사 등이 최근 서울중앙지검 일선 부서로 파견됐다고 한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581397?fbclid=IwAR0MWohplXakzpr4WHfmxMQIrVz4B9YCGkFW8ymk4TOXNyMyzdJ0uC_x9tM
우리 석열이 눈이 뒤집혔습니다.
떠오르니 긴장타나 보네 ㅋㅋ
떠오르니 긴장타나 보네 ㅋㅋ
메스컴에 그럴싸하게 떠드는데 들어보니 아닌거 같은데
법무부 감찰 대상이군요 ㅋㅋ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