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가 어떻게 될까요?
현재 자금 흐름은 큰 변수가 없다면 익성이 매인 몸통인건 사실인데...
익성에서 정교수님 관련 행적이 안나오면 어떻게 되든건가요?
그렇다면 검찰에서 익성에는 면죄부를 주고 정교수님에게만 칼을 겨눌 수 있을까요?
정황상이라는 말을 이젠 별로 좋아 하진 않지만
일단 정교수님과 익성관의 관계는 코링크에서 끊겼다고 보입니다.
딱 투자자 관계로 보이죠.
상법은 전혀 문외한이라 아무것도 모르지만
정교수님 동생도 돈을 왜 이면계약서를 써서 빌려줬냐.
이게 잘못이라면 잘못인데 부채로 잡지 않고 주식투자 형식으로 빌려준게 잘못이지
말 그대로 빌려준거지 경영권에 관여한 것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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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성을 제대로 조사할 의지가 있는지 없는지는 전 검찰의 속내를 알수가 없지만
어찌됬건 정교수님-익성 간의 직접적인 커넥션이 없다는 가정하에
검찰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조오오오금 궁금하네요. 어짜피 검새겠ㅈ.....
아니면 혹시... 드라마급 반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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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제가 너무 드라마를 많이 본 탓이겠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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