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나경원은 입시비리가 있다고 항상 사람들이 말해왔고 그리고 문재인과 조국은 문제가 없다고 했다.
그럼 무조건 특검 받아서 결론 내는 쪽으로 가는게 맞는거 아닌가??
웹에서도 민주당 지지자는 "황교안, 나경원은?? " 이러다가
정말 그렇게 하자고 말을 꺼내니까 자기들이 똑같은 말로 물타기 하던건 생각도 못하고 이걸 자유한국당의 물타기라고 한다.
이때것 못해도 잘해도 무조건적으로 지지해줘서 살아남은 한국의 대표적인 기생집단이 두 개가 있는데
하나는 왼쪽에 있는 민주당이고 한쪽은 오른쪽에 있는 자유한국당이고 특검의 거부는 그 민낱을 보여주는거지.
서로서로 잘못이 있으니까 서로 밑바닥까지는 못파는데 직접 파보자고 하니까 무조건적인 거절을 할 수밖에 없는거지.
황교안이랑 나경원 쪽은 이미 메신저 자체가 문제라 여겨지고 있어서 문제가 있든 없든 크게 잃을건 없고
실제로 모든게 문제가 있다고 밝혀져도 반대편은 '역시나 그랬군'이고 지지해주던 5060들은 계속 지지해줄거니까 딱히 잃을게 없음.
하지만 민주당은 도덕성 하나로 밀고온 집단인데 여기서 문제 하나라도 발견되면 중도층은 다 탈락하고 자기들을 지지해주는 집단조차 떨어져 나감.
애초에 실제로 좌파는 깨끗하고 우파는 더럽다는걸 증명하기 위해서라도 정권이 들어서자마자 국회의원을 포함한 모든 고위공직자들의 전반에 걸쳐서 비리에 대한 조사했어야 함.
근데 오히려 더러운 쪽에서 그걸 하자고 하는걸 보면 그냥 "대부분의 정치인은 본래 더럽다" 가 맞음.
개선하려는 것과 개선은 안된다고 방해하는 차이
국민을 믿는것과 자칭 개돼지들 노예근성을 이용하려는 차이
잘못되면 사과하는것과 잘못된것도 뻔뻔함으로 고소남발 아님말고 차이
나대표 먼저 받고와서
공격하면 효과 2배인데.
못하는건 다 걸리는게 있어서지.
나경ㅡ너부터해
그래 먼저 할게
나경ㅡ너네 다해야지
우리 다했어
나경ㅡ제대로 안했잖아
제대로 다했어 니차례야
나경ㅡ다른 트집거리 가져와서 쌩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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