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국립대 청소노동자 휴게실 겨울방학까지 개선" | 다음뉴스
https://news.v.daum.net/v/20191021110003973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이효석 기자 =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국립대 청소노동자 휴게실을 내년 신학기 전 고용노동부 기준에 맞게 개선하겠다고 21일 밝혔다.
유 부총리는 이날 교육부 등에 대한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립대 청소노동자 휴게시설을 조사한 뒤 노동부 기준에 못 미치는 시설은 겨울방학까지 개선하겠다"면서 "사립대는 11월까지 조사한 뒤 개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난 8월 서울대에서 청소노동자가 시설이 열악한 휴게실에서 쉬다가 숨진 일이 발생하면서 휴게실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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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고교서열화 해소 방안 "11월 중 발표" | 다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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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연희 구무서 기자 =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21일 고교서열화 해소 방안을 11월 중에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자율형사립고(자사고)의 일반고 일괄 전환 방안이 포함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유 부총리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서 고교서열화 해소 방안이 언제 나오느냐는 정의당 여영국 의원 질의에 "신중하게 접근해야 될 일이라고 보고 있다. 국회에서 의견을 주면 11월 중에는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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