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나 전두환 시절에는 정보가 통제되어 있었기때문에
젊은 장병들이 자국의 국민에게 총구를 겨누는 희생양이 되었지만
503시절이면
정보가 충분히 전달되므로 오히려 장병들이 총구를 503으로 돌렸겠죠
나폴레옹을 제압하러 출정했지만 나폴레옹을 보자마자 충성했던 그 당시의 경우처럼...
물론!!!
예외가 있기는 합니다만...
다까기마사오!!
카멜레온이나 문어도 울고갈 변신의 귀재였던 놈!
그런 놈이 아닌 정상적인 장병들의 경우 총구의 방향이 국민이 아닌 503으로 향하지 않았을까를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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