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촛불국민들은 전혀 물러서지 않았을 것이고..
계엄군은 처음엔 진압봉 같은 것으로 두들겨 패고 하다가
결국에는 총과 탱크같은 무기를 쓰고 피를 봤겠지...
계엄령으로 정치활동은 중단되고..
야당정치인들은 줄줄이 연행되고
계엄령이 실현 안되고 촛불 혁명이 완수되었으니
우리가 체감을 못하는것이지..
정말 지옥이 열렸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계엄령 관련자들을 엄하게 처벌하지 않으면
그리고 적폐 정권이 들어선다면 언제든지 이런 사태가 재발될 수 있음을
절대 잊어서는 안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적폐 똘마니들이 친일매국 군부 쿠데타 세력의 후예임을 한시도 잊지 맙시다..
황교안의 민경욱이 했을듯 ㅡ,.ㅡ
열여덟 것들아~~
자자 생각해봅시다.
광화문에 군인들을 모으면 안보가 문제가 되죠?
이때 일본군이 도와준다고 손을 내미는 겁니다.
그렇게 일본은 합법적으로 우리의 요청에 의해서
북한은 견제하려고 파병을 오게 되죠.
그리고 나서는 원래 지키던 놈이 더 나을거라는 계산하에 우리나라 군은 원대 복귀시키고
광화문에 일본군을 배치합니다. 근데 일본군복이 눈에 거슬리니까
우리나라 군복을 입히도록 하죠. 물론 그 군복 제작에서 횡령은 기본입니다.
일본군은 가차없는 몽둥이질로 우리나라 사람들을 때려잡고 짓밟고 강간하고 죽이고
아주 그냥 신나서 날뛸 겁니다. 참고로 일본인은 역사를 통해 일본만 벗어나면 이성을
잃어버린 모습을 아주 많이 보여주었습니다.
미성년자를 잡아다가 경복궁안에 위안소를 설치하기도 할겁니다.
물론 언론은 그럴일 없다고 받아쓰기만 열심히 할테고......
게다가 시위의 배후에 북한이 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잡혀가거나 죽은 사람들은
다 간첨이라는 누명을 쓰는 거죠.
멍청이들은
'우리를 망치려는 북한을 고마운 일본이 도와주었다'면서
옆집 딸래미를 위안소로 데려가라면서 그집 남자도 시위에 갔었다고 신고를 해줄겁니다.
우리 군부가 아니라 일본이 관건이었다는 것을 아무도 생각 안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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