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먹고 화끈하게 놀았습니다.
당연히 전 2차는 안갔고(딸있는 아빠라서 이혼했어도...나중에 애인이 생길진 모르지만)
친구들 저포함 3명 중국애들 2명 조선족 1명.
성수기긴하지만 벗고놀고 난리도 아니였네요...
3명놀아 노래방서 100만원 좀 안되게 나왔으니...
한놈이 쏜다고해서 계산했는데
나중에 40만원 이체해줬습니다. 사정 뻔히 아는데
저랑 놀던애는 20대초중반 이쁘장한 몽골애였는데 얼마나 노래부르며
제껄 비비던지...2차 갈까 오빠
어눌하게 하는데
미안...오빠가 아직은 여자랑 자긴 싫어...
마음속으로...
친구들 노는거 구경이나 했네요.
그닥 유흥도 이젠 안좋아하고
괜히 잘하는 횟집있다고 먹자고 갔다가 한 오십 쓴셈이네요ㅎㅎ
나만쓴건 아니고 엔빵이지만
여전히 다음날 아침 후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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