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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의 선택이었으며 후회 없기를 간절히 빌어봅니다. 그리고
세월호 사고로 자식을 잃은 부모들의 안녕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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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병원장 부부가 자폐증 아들을 코피노로 속여서 필리핀에 유기했다는 기사를 조금전에 읽고 왔는데 어쩜 이리 다를까요ㅠ
엄마 마음이 어땟을지 상상도 못하겠네요ㅠㅠ
엄마 마음이 어땟을지 상상도 못하겠네요ㅠㅠ
어느 병원장 부부가 자폐증 아들을 코피노로 속여서 필리핀에 유기했다는 기사를 조금전에 읽고 왔는데 어쩜 이리 다를까요ㅠ
그게 범죄자만 있는게 아니라
우리직장의 상사일수도 있고 옆에 친구일수도 있고 우리의부모 중 한명이 그런성향일수 있는거지요.
내 자식을 낳고 키워봐야 점점 알게 되어 가더군요..
내가 잘살아갈수있을까? 생각만해도
........
이 작고 귀여운 어린 친구들에게 너무 큰 시련이네요
세월호 까는 새끼들은 꼭 천벌 받을꺼다!
세월호 부모님들은 자식을 위해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는거에 좌절하고 아파하고 계실겁니다.
엄마 나 이만큼 아팠으니 이제 죽어도 되냐고 하던 학생일이 생각나네요.
정말 다행스럽게도 고비는 넘기고 병은 잘 치유가 되었다는 뉴스를 본적이 있엇는데..
이런거보면 자식이 아픈데 없이 건강하고 밝게만 자라주면 그게 부모에게 제일 큰 효도 같아요.
다른건 다 부모 욕심 같네요.
날마다 시끌시끌하네요
주말에 부모님 뵈러 가야 겠음....ㅠㅠ
저 어머니의 마음에
세월호사고때 참 많이도 울었네요
내 자식들같아서..
다시는 자식잃는 부모가 이 세상에 없기를 바래봅니다
아이도 엄마도...
눈물이....
보수 꼴통들아
암세포만 죽이는 만병특효약이라고..
세월호 304명 얘들을 기획적으로 죽였다. 부정선거를 덮기 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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