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이야기 해봐야 일베로 몰릴테지만 한마디 하면 전체 파이는 똑같다(건강보험) 그런데 혜택을 더 많이 줘야한다(그럼 다른곳을 쥐어짜야한다) 그런데 대부분의 국민은 달콤한 혜택을 더 좋아한다. 이게 지금의 문케어다. MRI건보하니까 좋지?CT막찍어주니 좋지? 요즘은 그냥 막 찍어주더라 건보에서 수가나오니까? 그럼 그 수가는 어디서? 극단적으로 말하면 이국종교수님의 외과에서 쥐어짜는거다. 왜? 눈에 잘 안띄고 기본비용이 많이들어가니까 짜기 쉽잖아! 영화에서 말했지 국민들은 개 돼지다. 딱 맞는 말이다. 감기 건보하니까 좋아 근데 있잖아 감기로는 사람이 잘 안죽어요. 지금의 문케어는 100명이 조금 편하자고 1명의 목숨을 거는거다. 쓸데없는 건보지원말고 정말 필요한 외과 정형쪽에 수가만 현실화 해도 이런일 없다. 의료인들도 국민이고 괜히 문케어 반대하는거 아니다. 이게 포퓰리즘정치의 결과다.
내가 못 벌기 시작해도 보험료 낮아져도 보장은 받을 수 있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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