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여느 국까들 처럼 비난의 의도로 바라보는 자국이아니라
아직도 여전히 한국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비판하고자하는 의미로 바라본,
매번 느껴온 한국인이 못하는것들, 단점.
1. 먼저 도전하는것, 새로운것을 선점하는것, 창의성
책임감이 높고, 효율을 중시하는 장점이 이럴땐 단점으로 다가옵니다.
누가 먼저 용기내서 새로운것을 개척하고, 생각해내고 투자하는것을 기피하고 항상
무엇인가 새로운것을 누가 먼저 선점하고 활성화 된다면 그때서야 항상 후발주자로 따라나섭니다.
심하게 말하면.
새로운것을 개척하는자들을 불신하고 질타하며,
유행은 만들지 않으나. 정작 유행은 누구보다 따르려하며 유행밖의 것을 배타합니다.
2. 속도를 맹신합니다
빠른성장이 필요한 시대가 지났음에도 항상 빠름을 맹신하며
세세함과 디테일은 느린속도에서 온다는것을 모른채,
소외되는 자들, 빠르게 지나쳐 눈여겨보지 못한것들의 부작용등을
피와 살로 체감하고 있음에도 아직도 속도만 쫓고있습니다.
3. 모아니면 도라는 극명한 흑백논리
항상 한쪽이 '선'이면 다른쪽은 '악'이여아하는 단순한 생각에 너무 쉽게 서로를 적으로 돌리며,
어느것에나 또는 상대방의 입장 따라서 선과 악이 공존하며 다르다는것을 보지못합니다.
정치를 예를 들면 편합니다.
좌우의 싸움 양상을 보십시오. 극단적으로 나뉘며 서로가 서로를 악으로 말합니다.
어느것도 절대적인 선과, 절대적인 악은 없습니다.
그것이 지역감정이나 흑백논리와 다를게 없습니다.
다 옛부터 아주 고대부터
그저 서로의 여론을 모으기 위해
그게 나쁘던 좋던 국민들을 극단적으로 한 여론으로 모으기위한 프레임들 입니다.
자신의 정치색을 버리란게 아니라, 옳은건 옳다고 하되, 비판할건 비판하되
한발짝 뒤로 물러서서 보십시오. 입장에 따라 선과 악은 다르고 , 절대선으로 보는것도 결국 악을 내재하고 있습니다.
건전한 토론을 하십시오. 극좌, 극우가 되지말고
한국에서 종교가 번성하는 이유입니다. 선과 악이 극명히 나뉜 프레임
그리고 그 종교들을 욕할 이유도 없습니다. 종교를 가지지 않았더라도 결국
종교아닌 다른것에서 자신이 또 다른 흑백논리를 펼치고 있음을 아세요
독일인들의 개고집도 있어야하고 유대인들의 극단적인 부를 쫓는 기질도 있어야하고 때론 프랑스의 양아치 기질과 영국의 뻔뻔함 모두다 필요함 일반사회나 국제사회나 똑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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