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직원구하기가 참 힘이드니 직원입장에서 맟추어 대하는 일이 쫌 있는거 같네요..근무시간에 일은 정말 열씨미 해요..나무랄데가 없습니다 근데 뭐랄까 ??
제손님이 오면 직접 저에게 전화를 해서 어느어느손님이 오셨어요 말해주는것이 아니라
톡만 그냥 하나보내요 손님오셨어요 끝 ㅡ ㅡ
저야 뭐 네네 빨리갈께요 하고 답장은 하지요
나이차이가 쫌 있다보니 직원에게 대하는 작은꾸지람들이 왠지 꼰대짓같아서 얘기는 안하고 있긴한데
오늘 그 직원이 퇴근한후에 제가 새해톡을 보냈죠
함께 일해주어서 고맙고 건강하고 새해복많이 받으라는 그런 새해톡을 보냈죠
근데 읽고 그냥 씹더군요..
그전에도 퇴근후에는 남자친구가 다른 남자가 전화오거나 톡 문자오는거 엄청 싫어한다고 해서..
일때문에 어쩔수없이 가끔전화하거나 문자보내거나 톡보내면 씹는경우가 종종있었는데
이번에 새해톡보낸거 씹으니 참 기분이 뭐라고 해야하지.. 보낸시간이 1년이 돼서 그런가
내가 뭐 섭섭하게 대해줬나
남친이랑 있어서 톡을 읽고 씹는건가 ..얘가 왜이렇게 건방져졌지 ?? 그래도 쌤이 다른톡 씹는거 꼰대소리들을까봐 암말 안했는데 새해톡까지 씹을필요는 없지않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요
괜히 또 새해끝나고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직원간의 나이차이가 많다보니 작은 꾸지람들이 꼰대소리들을까 아예 얘기를 하지말까 생각도 들구요
그냥 오프상으로
명절 잘 보내라
요래 끝내는거임
어떤손님인지 구체적으로 보고해라. 이러기만하면됐지요...
퇴근후 연락이나 명절톡에 뭐그리 목매실까.....
업무로만 FM으로 조지세여.. 친해질필요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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