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내리 붙어 있었는데
토요일날 영화 '히트맨' 보는데 다시 없을 명작 ㅋㅋ 가면 갈수록 보기 힘든 영화
근데 여자친구 몰입이 심한여자친구 오글거리는 장면나올때마다 심하게 욕설
진짜 못보겠다고 계속 몸부림
그리고나서 일요일날 쇼핑하고 여자친구 집에 자러 가서
tv틀고 일단 고전 영화 '클릭' 보는데 주인공 죽어가면서 가족들에게
하고싶은말하는거 보면서 펑펑 울고 영화 끝나고 씻고 와서
채널 돌리다가 장혁나오는
'본대로말하라' 생각나서 여자친구한테 이거 봐야한다고 보는데
본인은 생각보다 재밌어서 잘보고 있는데 여자친구 무섭다고 계속 울먹이더니 장면중에
납치범인가 아무튼 여자들 살해범있는데 시체들을 봉다리에 싸서 다 천장에 꼬챙이로 달아뒀는데
수영이 그거보고 비명지르는데 여자친구도 옆에서 같이 소리질러서 개놀람 4DX인줄 ;;
결론은
"나 어제 여자친구 집에서 잠"
어제 여친집에서 같이 잤데...........
난 와이프랑 딸래미랑 셋이 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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