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종건씨의 삶이 얼마나 힘들게 왔는지 이게 정말 좋은 기회였을지도 압니다. 그리고 이걸 좋지 않게 보는 시선들, 공격의 대상으로 보는 먹잇감이라는것도요.
원종건씨 어머님이 농아인이죠.
공식명칭은 청각장애인입니다. 나쁜말로는 귀머거리죠.
저도 농아인 부모님들 두었습니다.
농아인들은 대부분 농아인들끼리 만나서 결혼을 합니다.
농아인들의 편견들이 참 많습니다. 농아인들은 귀머리일뿐 한글이나 글자는 잘 읽잖아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대다수입니다.
그건 농아인들의 50%정도입니다.
농아인들은 수화가 제 1모국어 한글이 2번째 언어입니다.
쉽게 풀어 정상인은 한글이 제 1모국어 2번째 언어가 영어 및 독일어
제가 원종건씨의 마음을 잘 알꺼같습니다. 언어의 소통의 벽이라는건 참 스트레스와 부모님의 사랑이 더욱 큽니다.
농아인들은 소통이 안되었을때 분노를 자주표출합니다. 그런 환경에서 자라왔고 이베이라는 좋은 직장까지 갔으며
민주당 영입으로 정치인으로 공천까지 받았지만 한순간에 무너졌죠.
또 한편으로는 '자업자득'이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말과 행동에 따라 그 결과 자신한다 돌아온다는걸
아직 어려서 순진해서 더러운 정치꾼들한데 이용당했지만
다시 일어날수록 있습니다.
힘내십시오.
저희 삼촌도 그랬습니다. 장애인을 잘 돌봐주고 열심히 살면 복이 오고 좋아진다고...
둘 사이에 있었던 음어들은 남녀가 침대에서 나눈 얘기고.
여성 본인이 사진 찍었고.
섹스중에 '욕해줘~' 해서 욕했고, 지가 좋아서 욕 받아먹고.. 이런것도 나중에 문제가 되나??.
그럼 난 좃되는데.... 아.. 씨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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