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경험담임 저 가게를 말하는거 아님
내가 일본에서 유학할 때 가장 기피해야 하는 알바가게가
한국인이 운영하는 음식점이였음
대체로 갓 유학가서 일본어를 능통하게 못 하는 한국인 유학생들이 많이 갔는데 그걸 이용해서 정말 착취를 했음
일본은 지역별로 알바비가 다름
일본인이 운영하는 가게는 대체로 다른 일본인 알바생이랑 똑같은 대우 해줬음
나역시 똑같은 대우받음
교통비도 마카나이도 다 동등하게. 그래야 말이 안 나오니까
그런데 한국인이 운영하는 가게에서 일했던 형은 진심 거의 노예처럼 일했음 겉으로는 매니저라고 직급은 주는데 실제로 받는 돈은 나보다도 적었음
난 10시 넘으면 바로 추가수당 줬는데
그 형은 2시까지 일해도 추가수당이 없었음
그냥 월급으로 퉁쳐버림. 교통비도 없어서
나랑 거의 비슷한 거리인데 난 교통비 받으며 지하철 탔고, 그 형은 자전거로 다녔음...
심지어 "가좆같은 분위기" 낸다고 그 가게 사장은 자신을 "마마"라고 부르라고 함. 내가 한 번 놀러 간 적이 있는데 나한테도 그렇게 부르라고해서 그냥 계속 사장님이라고 했음
어차피 다 한국인이고 놀러간 그날은 계속 한국어로 말했는데
그냥 경험담임 저 가게를 말하는거 아님
내가 일본에서 유학할 때 가장 기피해야 하는 알바가게가
한국인이 운영하는 음식점이였음
대체로 갓 유학가서 일본어를 능통하게 못 하는 한국인 유학생들이 많이 갔는데 그걸 이용해서 정말 착취를 했음
일본은 지역별로 알바비가 다름
일본인이 운영하는 가게는 대체로 다른 일본인 알바생이랑 똑같은 대우 해줬음
나역시 똑같은 대우받음
교통비도 마카나이도 다 동등하게. 그래야 말이 안 나오니까
그런데 한국인이 운영하는 가게에서 일했던 형은 진심 거의 노예처럼 일했음 겉으로는 매니저라고 직급은 주는데 실제로 받는 돈은 나보다도 적었음
난 10시 넘으면 바로 추가수당 줬는데
그 형은 2시까지 일해도 추가수당이 없었음
그냥 월급으로 퉁쳐버림. 교통비도 없어서
나랑 거의 비슷한 거리인데 난 교통비 받으며 지하철 탔고, 그 형은 자전거로 다녔음...
심지어 "가좆같은 분위기" 낸다고 그 가게 사장은 자신을 "마마"라고 부르라고 함. 내가 한 번 놀러 간 적이 있는데 나한테도 그렇게 부르라고해서 그냥 계속 사장님이라고 했음
어차피 다 한국인이고 놀러간 그날은 계속 한국어로 말했는데
이 사장은 내가 일본어 못 하는 줄 알고 있었나봄
내가 일본어 쓴걸 본적이 없으니까. 그리고 내가 형형 해서 이제 갓들어온 일본어 웅얼거리는 한국 유학생으로 봤나봄
근데 어째?? 난 당시 일본인 여친도 이빨까서 꼬셔서 사귀고 있었고 일본어로 접객하는거 아주 익숙해져 있었는데?
그냥 나 알바하듯이 자연스럽게 함
메뉴 설명도 한 번 듣고 그냥 내가 다 함
그날도 2시까지 하고 일당 받으려고 하는데
어랍쇼? 10시 넘은거 추가수당을 안 쳐줬네???
왜 10시 넘은거 추가수당 없냐고 따졌지
그 "마마"라는 사람이 한국인끼리 뭘 그렇게 깐깐하게 하냐며 좋게 좋게 하자고 하면서 내가 마카나이 먹지 않았냐며 되려 날 정도 없는 싸가지 없는 놈으로 몸.
그래서 "내일 바로 신고할게요. 저 일본어 그렇게 못 하지 않거든요? 여자친구도 직장인인데 도와달라고 하지요 뭐 괜찮으시지요?"
했던지
조오오오온나 궁시렁 거리면서 추가수당 줌
아직도 그때 생각하면 피커숏함. 그때 이후로 일본에서 식당하는 한국인 좋게 안 보이는게 됨.
물론 유학생활 하면서 혐한 시위도 코앞에서 봤던지라 우익 개혐오함
유학했다고 오해하지마세염
내가 일본에서 유학할 때 가장 기피해야 하는 알바가게가
한국인이 운영하는 음식점이였음
대체로 갓 유학가서 일본어를 능통하게 못 하는 한국인 유학생들이 많이 갔는데 그걸 이용해서 정말 착취를 했음
일본은 지역별로 알바비가 다름
일본인이 운영하는 가게는 대체로 다른 일본인 알바생이랑 똑같은 대우 해줬음
나역시 똑같은 대우받음
교통비도 마카나이도 다 동등하게. 그래야 말이 안 나오니까
그런데 한국인이 운영하는 가게에서 일했던 형은 진심 거의 노예처럼 일했음 겉으로는 매니저라고 직급은 주는데 실제로 받는 돈은 나보다도 적었음
난 10시 넘으면 바로 추가수당 줬는데
그 형은 2시까지 일해도 추가수당이 없었음
그냥 월급으로 퉁쳐버림. 교통비도 없어서
나랑 거의 비슷한 거리인데 난 교통비 받으며 지하철 탔고, 그 형은 자전거로 다녔음...
심지어 "가좆같은 분위기" 낸다고 그 가게 사장은 자신을 "마마"라고 부르라고 함. 내가 한 번 놀러 간 적이 있는데 나한테도 그렇게 부르라고해서 그냥 계속 사장님이라고 했음
어차피 다 한국인이고 놀러간 그날은 계속 한국어로 말했는데
어느날...
더 잘 벌더라구요......
우리나라에서 활동하지도 않음....
그쵸 그래서 주로 와세다나
게이오죠
한국사람 아니죠?
그 이후에도 간 사람들 있겠죠.
내가 일본에서 유학할 때 가장 기피해야 하는 알바가게가
한국인이 운영하는 음식점이였음
대체로 갓 유학가서 일본어를 능통하게 못 하는 한국인 유학생들이 많이 갔는데 그걸 이용해서 정말 착취를 했음
일본은 지역별로 알바비가 다름
일본인이 운영하는 가게는 대체로 다른 일본인 알바생이랑 똑같은 대우 해줬음
나역시 똑같은 대우받음
교통비도 마카나이도 다 동등하게. 그래야 말이 안 나오니까
그런데 한국인이 운영하는 가게에서 일했던 형은 진심 거의 노예처럼 일했음 겉으로는 매니저라고 직급은 주는데 실제로 받는 돈은 나보다도 적었음
난 10시 넘으면 바로 추가수당 줬는데
그 형은 2시까지 일해도 추가수당이 없었음
그냥 월급으로 퉁쳐버림. 교통비도 없어서
나랑 거의 비슷한 거리인데 난 교통비 받으며 지하철 탔고, 그 형은 자전거로 다녔음...
심지어 "가좆같은 분위기" 낸다고 그 가게 사장은 자신을 "마마"라고 부르라고 함. 내가 한 번 놀러 간 적이 있는데 나한테도 그렇게 부르라고해서 그냥 계속 사장님이라고 했음
어차피 다 한국인이고 놀러간 그날은 계속 한국어로 말했는데
어느날...
난 시프트 빈 날이고 많이 친한 형이라 흔쾌히 ㅇㅋ 하고
하루 대타로 뛰러 감
이 사장은 내가 일본어 못 하는 줄 알고 있었나봄
내가 일본어 쓴걸 본적이 없으니까. 그리고 내가 형형 해서 이제 갓들어온 일본어 웅얼거리는 한국 유학생으로 봤나봄
근데 어째?? 난 당시 일본인 여친도 이빨까서 꼬셔서 사귀고 있었고 일본어로 접객하는거 아주 익숙해져 있었는데?
그냥 나 알바하듯이 자연스럽게 함
메뉴 설명도 한 번 듣고 그냥 내가 다 함
그날도 2시까지 하고 일당 받으려고 하는데
어랍쇼? 10시 넘은거 추가수당을 안 쳐줬네???
왜 10시 넘은거 추가수당 없냐고 따졌지
그 "마마"라는 사람이 한국인끼리 뭘 그렇게 깐깐하게 하냐며 좋게 좋게 하자고 하면서 내가 마카나이 먹지 않았냐며 되려 날 정도 없는 싸가지 없는 놈으로 몸.
그래서 "내일 바로 신고할게요. 저 일본어 그렇게 못 하지 않거든요? 여자친구도 직장인인데 도와달라고 하지요 뭐 괜찮으시지요?"
했던지
조오오오온나 궁시렁 거리면서 추가수당 줌
아직도 그때 생각하면 피커숏함. 그때 이후로 일본에서 식당하는 한국인 좋게 안 보이는게 됨.
물론 유학생활 하면서 혐한 시위도 코앞에서 봤던지라 우익 개혐오함
유학했다고 오해하지마세염
이거 팩트임다 ㅜ 차라리 일본인 가게에서 총 총 소리 듣더라도 돈 꼬박꼬박 주는 게 낫다는 제 친구들도 비슷한 이야기 했음.
일본유학다녀온 이력서를 좋은감정으로
볼 수 있을까....
여러분의 감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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