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난 얼굴로 흰띠를 매고 있는 이 남자.
일부로 ㅄ같이 매는 것이 심상치 않습니다.
바로 걸림.
첫날 와서 흰띠 맨 주제에
고인물 대회에 나갈 수 있냐고 도발 때리자 전원 노려봄
참고로 이 흰띠는 저 팬암 토너먼트에서 우승함.
그것도 세번이나.
어쨌든 슈퍼 흰띠의 몰카 시작.
퍼플 벨트.
주짓수 경력 4~5년을 뜻 하며.
흰띠는 쳐다도 못 봄.
마음만 먹으면
이 글 읽고 있는 우리 팔을 뽑아다가 영원히 키보드도 못 두드리게 만들 수 있는
실력이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시작 3초만에 끝.
...?
어그로 끄는 흰띠의 역습
어디서 흰띠 주제에! 얍!
바로 반격 당함.
진심이 울어나는 오 마이 갓.
멘붕 온 퍼플들
그리고 또 다른 희생자는 멘탈 바사삭 이후
사범에게 묻는 중
참고로 저 사범이 만악의 근원입니다.
왜냐면 몰카 주도자거든요.
또 한명
또또 한명
이제는 다 슬금슬금 피하는 지경에 이름
몰카 끝!
흰숨긴 흰띠 왈
'내가 신분 밝히고 왔으면 다들 기술 좀 당하면 '못 이겨' 라고 포기했을 것이다.
내가 흰띠라서 당신들은 최선을 다한 거다.
지는 와중에도 오기를 발휘 한거다.
어떤 상대라도 그 마음을 잊지 마라.'
라는 식으로 훈훈하게 마무리함.
결론.
양학.
그냥 닮은 사람이라고 생각했을듯...
직접 본것은 아닐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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